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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수역맛집9

금성회관 솔직 후기 약수역에서 자주 저녁약속을 잡는 필자는 맛집을 찾아서 약수시장부터 약수역 1번출구 먹자골목까지 이어지는 거의 모든집을 방문했지만 항상 웨이팅이 많아 들어가보지 못한 집들이 몇개 있는데 금성회관도 그중 하나인 가게였다. 근처 고깃집은 꼬기파파, 금돼지식당을 비롯하여 널리고 널려있는데 금성회관만이 유독 웨이팅이 많고 번창하는 이유가 늘상 궁금했으나 대체재가 많기에 궂이 웨이팅을 하지 않았으나 어느날 또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며 거리를 둘러보던중 밖에서 보기에도 안에 사람이 없어서 오늘은 이곳이 왜 인기가 많은지 알아봐야겠다는 생각으로 입장을 하게 되었습니다. 자리를 잡고 메뉴판을 살펴보니 설화갈비, 눈꽃살, 등꽃살, 생갈비, 양념갈비의 5가지 고기종류가 보입니다. 가격대는 돼지가 1인분에 15000원, 소가 .. 2023. 5. 25.
약수역 족발 맛집 이류족발 늦은밤 약수역과 청구역 사이의 어두운 골목에 환하게 빛나는 간판이 눈에 들어옵니다. 참숯불로 구운 이류족발이라는 문구가 눈에 들어와서 호기심이 생겨 들어가보기로 합니다. 들어가서 자리를 잡고 인테리어를 살펴보니 조용하고 모던한 분위기인데 낙서가 잔뜩되어 있습니다. 추억을 남기는 것도 좋지만 모던한 분위기에 무척 어울리지 않는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메뉴판을 살펴보니 전통족발, 참숯매운족발, 간장족발 등 다양한 메뉴가 보입니다. 처음이니 가장 기본적인 전통족발을 먹어보기로하고 부드러운 앞다리로 주문합니다. 잠시 기다리자 주문한 이류족발의 기본메뉴 전통족발이 나왔습니다. 부드러워보이면서 촉촉해보이는 껍질이 돋보이는 비주얼입니다. 반찬으로 부추 및 무생채, 양파 등이 같이 나왔습니다. 맛있어 보이는 족발을 .. 2022. 3. 24.
국밥과 고기가 맛있는집 국고집 약수역근처 무엇을 먹을까 둘러보다 눈에 들어오는 가게가 있습니다. 국고집, 가게밖 간판을 보니 국밥과 고기가 맛있는 집이라고 써있습니다. 맛있다고 광고하는데다가 가격도 매우 착해보여서 들어가보기로 합니다. 가게안에 들어가서 둘러보니 오픈형주방과 고깃집 답지 않은 세련된 인테리어가 눈에 들어옵니다. 청결하게 믿고 먹을수 있는 인테리어라 마음이 놓여집니다. 자리를 잡고 메뉴판을 살펴봅니다. 가게이름대로 국밥과 고기류가 눈에 들어옵니다. 돼지양념갈비, 생갈비, 소갈비 찬찬히 살펴보니 생갈비만 국내산이라 생갈비를 주문하고 기다려봅니다. 잠시 기다리자 밑반찬과 생갈비를 내어주십니다. 갈빗대가 붙어있는 돼지 생갈비의 모습이 인상적으로 보입니다. 생갈비를 불판위에 올려놓고 뒤집어가며 노릇노릇하게 구워줍니다. 얇게 져.. 2021. 10. 27.
약수역 가성비 코스 이도횟집 비오는 날의 약수역 번화가 무엇을 먹을까 둘러보다 검은색의 심플한 이도횟집 간판이 눈에 들어옵니다. 2층구조의 은은한 조명이 있는 분위기가 마음에 들어 가까이서 살펴보기로 합니다. 가까이서 살펴보니 야외와 실내 테이블을 선택하여 앉을수가 있습니다. 비오는날 실외테이블도 가능한 아주 로맨틱한 구조가 마음에 들어 실외테이블에서 한잔하기로 합니다. 실외 테이블에 앉아 수족관을 바라보며 어떤게 맛있을까 곰곰히 살펴봅니다. 수족관은 크고 다양한 해산물이 있는것이 회전률이 높아 신선해보입니다. 메뉴판을 살펴보니 광어, 우럭부터, 참돔, 도다리, 연어 등 다양한 횟감이 보이고 산낙지, 전복, 가리비, 소라 등 다양한 해산물과 물회 그리고 조개찜까지 팔고있는 모습입니다. 종류가 다양하니 고르는 재미가 있습니다. 무엇을.. 2021. 10. 8.
금돼지식당 옆의 숨겨진 고기집 복돼지왕갈비 남문해장국 약수역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맛집 금돼지식당은 갈때마다 항상 웨이팅이 있어 먹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현지인들만 아는 맛집 금돼지식당 바로 옆에 붙어있는 복돼지왕갈비 남문해장국을 갑니다. 이름부터가 정체성에 혼란이 오는 이 곳이 바로 고기 맛집입니다. 식당 내부는 매우 허름하고 좁은 구조로 되어 있으며 토속적인 분위기가 물신 풍기는 곳입니다. 바깥쪽에 자리를 잡기로 하고 메뉴판을 살펴봅니다. 왕갈비와 삼겹살, 껍데기 닭발 등이 눈에 들어옵니다. 왕갈비를 주문하고 바깥에서 자리를 잡고 기다려봅니다. 조금기다리자 왕갈비와 밑반찬들을 세팅해주십니다. 밑반찬은 무생채와 김치, 부추 그리고 계란후라이와 홍어회 무침까지 내어주십니다. 상당히 이색적인 밑반찬이 나옵니다. 고기가 익도록 기다리고 있으니 선지해장국도.. 2021. 7. 13.
약수역 녹동뻘낙지 쭈꾸미 샤브샤브 비가오는저녁 약수에서 약속이 있어 어디를 갈까 하다가 도로변 나란히 위치한 가게가 눈에 들어옵니다. 뻘낙지와 김치찌개 비오는날 국물이 땡겨서 두가게가 아주 마음에 듭니다. 해물육수와 고기육수의 대결인것 같습니다. 오늘은 해물이 땡겨서 뻘낙지로 향하기로 합니다. 들어가서 가게분위기를 살펴봅니다. 가게안에는 7~8개의 테이블이 배치되어 있으며, 반정도가 차있는 모습입니다. 연포탕인지 샤브샤브인지 조리를 해주시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자리를잡고 메뉴판을 살펴봅니다. 역시 낙지집이라 낙지가 주력 메뉴입니다. 연포탕과 탕탕이, 낙지초무침, 낙지볶음, 산낙지 그리고 쭈꾸미 샤브샤브가 보이고 참소라, 멍게, 해삼, 새조개, 피조개, 석화, 피꼬막 등 신선해물 메뉴도 눈에 들어옵니다. 봄철쭈꾸미가 제철이라는 추천을 받.. 2021. 5. 7.
약수역과 청구역 사이 토리양꼬치 청구역에서 모임이 있어 무엇을 먹을까하다 양꼬치가 땡겨서 주변을 둘러보니 약수역과 청구역사이에 토리양꼬치 딱 한군데가 나옵니다. 경쟁자없는 곳의 양꼬치는 어떤 맛일까 궁금해하며 발걸음을 옮겨봅니다. 잠시 걷다보니 도로면에 위치한 토리양꼬치가 보입니다. 이른 저녁시간이지만 사람들로 가득찬게 꽤나 맛집인듯한 분위기가 느껴졌습니다. 입장해보니 사람들로 테이블은 가득차있고 한자리가 운좋게 비어있습니다. 자리에 앉아 분위기를 살펴봅니다. 대체로 양꼬치를 먹으며 대화를 나누고 있는 모습입니다. 자리에 앉아서 메뉴판을 살펴봅니다. 처음왔으니 기본적으로 양꼬치와 추운 날씨에 몸을 달래줄 옥수수온면을 주문하고 기다려봅니다. 잠시기다리자 밑반찬과 양념을 가져다 주십니다. 소박한 차림이지만 깨끗해보여서 보기가 좋습니다. 양.. 2020. 12. 2.
약수역 숙성고기 맛집 꼬기파파 약수역은 3호선과 6호선이 만나는 교통의 중심지이지 번화가로 역주변은 음식점들과 함께 상권이 발달해 있고 저녁에는 식사와 술자리를 하는 사람들로 언제나 북적입니다. 오늘 약수역에서 비즈니스 파트너와 미팅을 하면서 주변에 좋은 숙성고기집이 있다고 하여 따라가게 되었습니다. 가는 방향이 금돼지식당쪽이어서 거기로 가나 했더니 바로 앞에 꼬기파파 라는 식당으로 갑니다. 이곳이 약수역의 진정한 고기 맛집이라고 하십니다. 가게안은 이미 사람들로 가득차있습니다. 앞에서 사진을 찍어봅니다. 가게 문쪽에는 이런 웨이팅 표지판을 세워놓은것을 보니 사람들로 많이 붐비는곳 같습니다. 가게에 입장하여 자리에 앉고 메뉴판을 살펴봅니다. 소고기와 돼지고기가 있으며 가격대는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돼지한판과 소맥을 주문하고 손을 닦.. 2020. 8. 25.
조옥당 - 약수역 족발, 보쌈, 전 잘하는 집 약수역 부근은 참으로 맛집이 많은 곳입니다. 역주변으로 주거공간도 많이 있으며 3호선과 6호선이 교차하는 교통의 중심으로서 이용객도 많은 편입니다. 오늘은 약수역에서 약속을 잡고 무엇을 먹을까 하다가 족발,보쌈으로 유명한 조옥당에서 한잔하기로 합니다. 가게 외부 모습입니다. 발코니 같은 바깥에서도 식사가 가능하며 나무로 만든 가게에 여러화분을 놓아 토속적으로 꾸며놨습니다. 입구에는 수많은 포스트잇에 방명록이 적혀있습니다. 잘떨어지는 포스트잇의 특성과 남아있는 갯수를 생각해볼때 손님이 꽤나 많이 오는곳으로 예측할수 있습니다. 들어가서 메뉴판을 봅니다. 족발과 보쌈을 반반스타일로 매운맛으로 마늘,냉채등 다양한 조합으로 시킬수가 있으며 명란, 물만두, 명태회무침, 쭈꾸미, 해파리, 메밀전병 등 다양한 사이드메.. 2020. 7.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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