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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대명 비발디파크 셀프 바베큐 타프 예약 및 이용 후기

by 디캔터 2020. 8.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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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를 가까운 홍천 대명 비발디파크에서 보내기로 하고 계획을 짜던중에 셀프 바베큐 가든을 이용할 수 있다는것을 알게되어서 예약을 하게 되었습니다.

 

www.sonohotelsresorts.com/reservation.facility.ReservationResortBbq.insert.dp/dmparse.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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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sonohotelsresorts.com

셀프 바베큐 가든은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링크된 대명 소노호텔리조트 통합홈페이지에서 예약이 가능합니다.

 

비발디파크에 도착하여 전경을 찍어봅니다. 날씨가 흐리지만 비는 내리지 않아 다행히 바베큐는 무리없이 진행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셀프바베큐가든을 지도상에서 검색하면 곤돌라를 이용하는 건물에 표시되는데 실제적으로는 빨간원으로 표시된 주차장 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주차장쪽에서 조금 안쪽으로 들어가면 셀프바비큐장 입구라는 방향을 안내해주는 현수막이 걸려있습니다.

 

바비큐 셀프 가든의 입구입니다. 주차장 끝쪽에 입구가 건물로 세워져 있고 안쪽에서는 카운터와 대기를 할수 있는 소파 그리고 화장실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요금제를 살펴봅니다. 시간에 따라 1부와 2부로 나뉘어져 있고 타프와 카바나는 주중이냐 주말이냐에 따라 요금이 변동되는것이 보입니다. 6인 테이블과 타프의 가격차가 얼마나지 않으므로 캠핑의 기분을 낼수 있는 타프로 예약을 하였습니다.

 

바베큐장을 보니 연기가 자욱합니다. 테이블은 한산한데 비해 타프나 카바나쪽은 사람들이 가득차있고 한꺼번에 불을 피워서인지 불이 난듯 연기가 자욱한 모습입니다.

 

영상으로 담아보니 정말로 자욱한 연기가 생생하게 보이는것 같습니다.

 

타프에 자리를 잡으면 직원분이 숯불을 올려주시고 그릴을 줍니다. 숯불의 화력이 강할때 준비한 소고기를 굽습니다. 셀프바비큐 가든에서는 숯불과 그릴만을 제공해주고 나머지 그릇, 가위, 집게, 컵 등은 모두 개인적으로 준비하여야 합니다.

 

좌석은 6인이 앉을 수 있도록 되어 있으며 바베큐가 준비되는 동안 가져온 야채, 반찬, 음료, 컵등을 세팅을 합니다.

 

드디어 바베큐가 완성되고 둘러앉아 시식을 할 시간입니다. 이렇게 좋은 자리에 좋은 술이 빠질수가 없습니다. 어렵게 공수한 21년 숙성의 위스키를 준비합니다.

 

타프에서 바베큐를 먹으니 캠핑을 온 느낌이 나고 한결 맛있게 느껴집니다. 잠은 숙소에서 편하게 자고 싶고 캠핑의 기분은 느끼고 싶고 이래서 사람들이 몰리는 것 같습니다.

 

즐거운 식사자리는 계속 되고 가져온 위스키도 거의 바닥을 보입니다. 2부 시간이 가까워오자 진행요원이 와서 마무리를 해달라고 부탁을 하고 돌아갑니다.

 

마무리를 마치고 타프의 모습을 찍어봅니다. 산속에 위치하고 있어 제법 캠핑장의 느낌을 느낄수가 있었던것 같습니다.

 

물놀이와 바비큐로 나른해진 몸을 이끌고 숙소로 돌아가는 길입니다. 셀프바비큐가든 가격대는 낮지 않지만 만족할 만한 가족들과의 자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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