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골프

용인CC 컨트리클럽 라운딩 후기

by 디캔터 2021. 3. 22.
반응형

용인CC 에서 라운딩이 있는 주말 아침 용인 컨트리클럽에 도착해서 하우스 입구를 찍어봅니다. 아담한 사이즈의 하우스 입구가 정겹게 느껴집니다.

 

도착하여 주차장의 모습을 담아봅니다. 오전 7시반 티업이라 일찍 도착했는데도 주차장에는 이미 차량으로 가득들어차 있습니다. 역시 수도권 골프장의 인기는 대단한것 같습니다.

 

클럽하우스에서 체크인을 하고 옆에 위치한 메뉴판을 자세히 살펴봅니다. 무엇을 먹을까 생각을 하며 락커룸으로 들어갑니다. 락커룸은 하나의 통로로 길게 연결되어 있는 구조입니다.

 

락커룸에서 나와 클럽하우스 식당을 바라보니 한산하고 좋아보입니다. 가볍게 우거지 해장국을 주문하여 맛을 봅니다. 조미료 맛이 진하게 느껴지는게 맛있는 해장국 국물의 맛이 매우 좋았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클럽하우스 밖으로 나와 대기를 합니다. 클럽하우스 바깥쪽에 카트가 길게 줄을서있고 한편으로는 스윙연습을 할 수 있는 타석이 세팅되어 있습니다. 공을 놓고 연습을 해볼까 하다가 컨디션이 좋아보이니 그냥 치기로 합니다.

 

1번홀의 모습입니다. 타석에 들어서서 보니 페어웨이가 상당히 좁게 느껴집니다. 왼쪽의 법면을 보고 치면 수월하겠지만 오른쪽은 아예 공간이 없습니다. 그리고 그물망도 없습니다. 아니 용인CC는 고수들만 오는곳인가 하는 생각이 들게 됩니다.

 

핸디캡 1번홀이라고 불리는 2번홀입니다. 기역자로 꺽어져 있으며 양옆으로 헤저드가 자리잡고 있어 섬세한 티샷이 요구됩니다. 티샷을 잘 마무리해도 그린까지 해저드가 가로막고 있으며 160m 이상은 날려줘야 안정적으로 그린에 안착하는 구조입니다. 상당히 어려운 코스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핸디캡 1번홀에 스무스한 티샷을 기원하며 스무스한 스윙을 도와준다는 협찬받은 임페리얼 스무스를 놓고 사진을 찍어봅니다. 요즘 골프쪽에서 위스키가 상당히 지원을 많이 하고 있는것으로 보여집니다.

 

처음 접하는 파3홀입니다. 홀인원 이벤트를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참가비 만원을 내고 홀인원시 100만원, 10cm를 붙이면 20만원, 30cm를 붙이면 13만원, 50cm를 붙이면 9만원을 주고 있습니다. 스무스 스윙의 기운을 받아 도전하지만 온그린에 머물고 맙니다. 

 

골프티의 높이로 페어웨이를 바라봐봅니다. 전체적으로 상당히 좁고 여유가 없는 상위권 선수를 위한 골프장인것을 느끼게 됩니다. 타석에서 바라본 페어웨이도 여유가 없어 상당히 압박감을 느끼도록 설계되어 있는 모습이 사진에 보입니다.

 

헤저드, OB티의 모습입니다. 중간에 강아지 조형물이 자리잡고 있어서 알기 쉽게 표시해놓은 모습입니다. 헤저드티에서도 그린을 공략하기 위해선 또 한번 헤저드를 넘어야되는 코스로 플레이어의 멘탈을 흔들만한 코스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힘든 전반을 마치고 클럽하우스 식당에서 두부김치와 계란으로 영양보충을 하면서 전반라운드에 대해서 저로 주고 받습니다. 후반엔 더욱 어려운 라운드가 기다리고 있다는 캐디분의 말에 또 다시 스무스를 꺼내놓고 부드러운 스윙에 대한 기원을 합니다.

 

후반라운드가 시작되니 사람들이 하나둘씩 우산을 꺼내들고 있습니다. 후반에는 어려운 코스에 비까지 본격적으로 멘탈을 가다듬어야 하는 라운딩이 될 것 같습니다.

 

비가 내리는데도 우비를 세팅하시고 티샷을 준비하시는 싱글 프로님의 범상치 않은 포스를 담아봅니다. 모자까지 날씨를 예측한듯한 세팅입니다. 이런 준비된 자세와 열정이 있어야 싱글을 이룰수 있는 것인가하는 존경심이 들게 됩니다.

 

니어핀을 붙이고 OK를 받는 모습과 2m 퍼팅에도 신중하게 라이를 보는 모습입니다. 비가내려 그린상태를 예측할 수 없기 때문에 가까운 거리의 퍼팅이라도 더더욱 신중하게 계산을 하는 모습에서 거듭 감탄을 하게 됩니다.

 

 

비도 스쳐지나가고 다시 날씨는 좋아지고 있습니다. 라운드 중간중간 만나는 헤저드도 좋은 풍경이 되어주기에 여유를 즐기며 사진에 담아봅니다. 비즈니스에 골프가 좋다는 이야기가 역시 골프를 하면 같이 한방향을 보면서 오랫동안 이야기를 하며 걸을수 있으서 최고의 친목을 도모하는 수단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즐거운 용인CC 골프라운딩 마무리을 앞두고 단체샷을 남기고 추억거리를 만듭니다. 용인CC 정말 전체적으로 좁기 때문에 상당히 어려운 코스가 될수 밖에 없습니다. 게다가 그린의 상태는 3퍼터는 기본으로 하게 만드는 상당히 고난도의 라이(각)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기분전환 라운딩으로는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반응형

댓글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