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토리는 일본회사로서 위스키, 맥주, 브랜디, 진, 보드카 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는 세계적인 주류회사입니다. 다양한 산토리의 주류중 위스키에 대하여 리뷰해보겠습니다.
1. 야먀자키 (Yamazaki)
야먀자키는 일본 오사카에 위치한 야마자키 증류소에서 생산되는 위스키 원액만을 담은 싱글몰트 위스키입니다. 다양한 숙성연수의 라인업이 존재하며 원액 부족현상을 겪고있어 고연산의 야마자키 위스키는 값이 치솟고 있는 상황입니다. 따라서 산토리위스키는 무연산이 많으며 가격모두 무연산 기준입니다.
제품 | 야마자키 |
구분 | 싱글몰트 |
숙성 | NAS |
가격 | 22만~27만원 |
2. 하쿠슈
하쿠슈는 일본 야마나시현에 위치한 하쿠슈 증류소에서 생산되는 원액으로 만든 싱글몰트입니다. 야마자키와 함께 일본의 양대 싱글몰트 위스키로 유명하며 생산량이 적어 보기 힘든 제품입니다.
제품 | 하쿠슈 |
구분 | 싱글몰트 |
숙성 | NAS |
가격 | 20만 ~ 25만 |
3. 히비키
히비키는 산토리의 블렌디드 위스키 고급라인으로서 비싼가격대를 유지하고 있으며 전통적인 병모양으로 유명한 제품입니다. 여러가지 빈티지라인업을 가지고 있으며 고급 일식집에서 볼수 있는 제품이기도 합니다.
제품 | 히비키 |
구분 | 블렌디드 |
숙성 | NAS |
가격 | 15만~20만원 |
4. 가쿠빈
일본위스키중 가장 많이 알려진 가쿠빈은 가장 저렴한 가격대의 무연산 위스키이며, 맛이 뛰어나지 않아 보통 스트레이트로 마시기보다는 탄산수와 같이 섞어 먹는 하이볼로 더 잘 알려져 있습니다. 국내에도 일본음식점 이자카야를 중심으로 같은회사제품인 짐빔과 함께 하이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하이볼로 국내시장에 진출을 노리고 있으나 일본제품 불매운동 영향으로 인하여 고전하고 있습니다.
제품 | 가쿠빈 |
구분 | 블렌디드 |
숙성 | NAS |
가격 | 3만~5만원 |
5. 치타
산토리의 그레인위스키 라인업인 치타입니다. 그레인위스키란 보리(몰트)가 아닌 그외 곡물을 섞어만든 위스키를 말하며값이 좀더 저렴한것이 특징이지만 가쿠빈보다 비싼것이 특징입니다.
제품 | 치타 |
구분 | 그레인 |
숙성 | NAS |
가격 | 10만~12만 |
6. 그외 라인업
앞서 게시한 주력 라인업외에도 산토리는 다양한 라인업을 가지고 있으며 증류소별 원액수급, 시장상황에 따라 다양한 빈티지라인도 존재합니다. 옛날 느낌을 내는 올드와 클래식 로얄 라인업입니다.
또한 컬러별로 제품군을 만들어서 다양한 라인업을 보여주는데 조니워커의 컬러에 따른 라인업을 따라하는것으로 보입니다. 레드와 블랙 그리고 화이트의 제품들입니다.
그리고 버번위스키의 대명사로 알려진 짐빔과 메이커스 마크 등도 모두 일본 산토리사 소유의 제품들이며 국내시장에 빠르게 침투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산토리사의 위스키 제품들에 대하여 리뷰를 하였는데요. 상당한 제품군을 보유한 일본 산토리사의 자금력은 상당한것으로 보이며 앞으로의 귀추가 주목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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