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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애견 동반 가능한 비발디파크 조식 뷔페 쉐프스키친

by 디캔터 2022. 8.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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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발디파크 아침식사를 위해 조식 뷔페인 쉐프스키친을 가기로 합니다. 쉐프스키친은 오전 7시부터 10시30분까지 운영하며 애완견을 데리고 들어갈 수가 있는 뷔페라 인기가 많은 것이 특징입니다. 도착하여 식당입구를 보니 애완견 동반 입장 안내 표지판이 보여서 손쉽게 들어갈 수가 있습니다.

 

반려견 동반 입장 손님은 셰프스키친에서 결제를 하고 직원의 안내에 따라 쉐누 레스토랑의 한곳에 마련된 애견 전용 좌석으로 가게 됩니다. 상당히 좌석이 많아 여유가 있는 모습입니다.

 

애견식당 입구에는 애견전용 유모차가 비치되어 있어 식사를 하는 동안 옆에 테이블에 유모차를 놓고 먹을수가 있는 구조입니다. 별도로 유모차를 준비해가지 않아도 된다니 참으로 편리한 시스템입니다.

 

자리를 잡고 유모차를 세팅하고 모든준비를 끝낸후 쉐프스키친 메뉴를 둘러봅니다. Chef's Kitchen 레스토랑 이름이 잘못하면 쉐프스치킨으로 발음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여야 합니다.  

 

뷔페는 여느 레스토랑과 같이 테이블별로 테마에 맞게 음식이 비치되어 있습니다. 입구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는 야채들이 배치되어 있으며 여러 샐러드 및 채소 그리고 김치 및 나물등이 보입니다.

 

양식으로 구성된 조식을 위해 빵, 요거트, 커피, 케익, 시리얼 등의 메뉴도 옆의 테이블에 비치되어 있습니다. 입맛에 따라 한식과 양식의 조식을 골라서 담을수 있는 구조입니다

 

한식과 양식 메뉴외 즉석요리 코너도 있으며 요리사분께서 직접 요리를 해주시는 모습입니다. 즉석요리 코너에는 휴가철이라 사람이 많아 줄이 길게 늘어서 있게 되므로 시간대를 잘 맞춰가는 것이 기다리지 않는 전략입니다.

 

즉석요리 코너에서 인기가 많은 쌀국수를 조리해서 먹어봅니다. 취향에 따라 고수나 라임을 듬뿍 얹어 먹을 수 있으며, 비발디파크 숙박수 해장을 하고자 할때 최고의 해장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다양한 메뉴의 뷔페를 즐기며 즐거운 아침식사 시간을 보냅니다. 후식으로 케익이나 와플 등도 있기 때문에 커피한잔과 함께 아침의 여유를 즐기기에 매우 좋은 레스토랑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뷔페 음식은 끊이는 일이 없이 항상 채워지므로 일찍가거나 늦게가거나 기다림의 차이만 있을뿐 음식의 퀄리티는 일정하기에 생활패턴에 따라 여유롭게 조식을 즐길수가 있습니다.

비발디파크 셰프스키친 조식 넓고 여유로우며 다양한 메뉴에 애견동반서비스까지 있어 자주 애용하게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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