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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저렴하고 조인 가능한 골프장 라비돌CC 재방문 후기

by 디캔터 2022. 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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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라비돌CC는 9홀로 구성되어있는 퍼블릭골프장으로 가격이 저렴하고 상시 골프 조인을 시켜주기 때문에 연습하고 싶을 때 자주 방문하게 되는 구장입니다. 골프조인은 전화 혹은 인터넷 예약시 지정을 할 수가 있어 편하게 이용할 수가 있습니다. 골프 조인 약속을 잡고 방문을 합니다. 이른 아침이라 라이트가 켜져있는 모습이 야간골프를 연상케 합니다.

 

체크인하고 들어오니 이른아침이라 그런지 클럽하우스 식당은 아직 문을 닫은 상태입니다. 새벽티업이라면 아침을 해결하기 어려우니 라운딩 중간에 먹는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밖으로 나와 조인을 기다리면서 그린상태와 날씨를 체크해봅니다. 해도 일찍뜨고 연습그린이지만 나인홀에 비해서 상태도 나쁘지 않고 날씨도 선선하고 골프 치기 최고의 상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연습이 매우 잘 될 것같은 기분에 사진을 찍으며 기다려봅니다.

 

1번홀 - 파5

라피돌CC의 1번홀은 파5부터 시작을 합니다. 왼쪽OB 좌측 헤저드로 왼쪽의 경우 주차장과 맞닿아있기 때문에 상당히 위험하므로 페이드로 공략해야 합니다. 총 381m의 거리로 티샷만 잘 맞는다면 무난하게 2온을 노릴수 있는 보너스 파5홀로 기분 좋은 스코어로 출발할수 있는 홀입니다.

 

홀컵주변 그린과 페어웨이의 잔디상태를 살펴봅니다. 조금 패인곳이 있지만 비교적 잘 관리되어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며 연습을 한다는 목적으로 치기에 매우 좋은 컨디션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번홀 - 파3

2번은 131m 직선형태의 파3홀로 중간 헤저드도 없기 때문에 무난하게 공략이 가능한 쉬운 코스입니다. 가볍게 티샷을 하고 방향만 빗나가지 않는다면 손쉽게 마무리 가능합니다.

 

파3를 마무리하고 카트로 가는길 뒷편에 라비돌 리조트의 모습이 보입니다. 골프연습으로 자주 들르는 곳이니 다음에는 라비돌 리조트에는 어떠한 부대시설이 있는지 찾아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3번홀 - 파4

3번 260m거리의 짧은 파4홀입니다. 우측 벙커에만 빠지지 않는다면 장타자는 원온도 노려볼 수 있는 직선코스의 구성입니다. 

 

코스가 짧다보니 원온을 노리다가 힘이들어가 힙턴이 늦어 슬라이스 방향으로 공이 가고 말았습니다. 골프는 힘이 들어가면 안된다는 교훈을 다시 한번 되새기며 여유로운 마음으로 자신만의 루틴을 잊지말고 연습을 재개합니다.

 

4번홀 - 파4

우측방향으로 완전히 꺽어진 도그렉 4번홀입니다. 270m거리의 파4홀로 우측방향은 나무로 완전히 가려져 있기 때문에 원온 도전은 어려우며 200m 정도 캐리로 티샷을 날려줘야 안정적으로 그린이 보이게 되는 코스입니다. 티샷이 짧을경우 나무를 넘기는 높은 탄도를 만들어내야 2온이 가능한 코스이므로 신중하게 티샷을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5번홀 - 파5

5번 430m 거리의 라비돌CC 에서 가장 긴 전장의 파5홀입니다. 라비돌CC는 7,8,9 개 홀을 제외하곤 화이트티와 레이디티 박스가 같기 때문에 여성분이 상당히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는 코스들입니다. 좌우측 OB의 좁은 홀이므로 안정적인 티샷이 중요하며 특히 우측은 전홀의 티박스에 직격이기 때문에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슬라이스를 주의하여야합니다.

 

6번홀 - 파4

280m의 긴내리막 파4홀로 이루어져 있는 6번홀입니다. 남자의 경우 드라이버 사용을 제한하고 있으며 캐디가 아이언 티샷을 권장하는 홀로서 살짝만 쳐도 긴내리막으로 인해 무난하게 2온이 가능한 홀입니다.

 

세컨장소에서 역시 남은거리에 따라 공략을 하게되므로 아이언 정확도를 연습하는데 매우 좋은 홀이 아닐 수 없습니다.

 

7번홀 - 파4

7번홀은 319m 거리의 좌측으로 완전히 꺾어진 파4홀입니다. 완전히 ㄱ자로 꺽여있기 때문에 한번에 쏘는것도 가능하지만 높은 나무로 가로막혀져 있기 때문에 정면으로 안정적으로 티샷하는것이 유리합니다.

 

드라이버 티샷을 왼쪽 겨냥해서 드로우 구질로 잘 맞았을경우 세컨지점의 모습입니다. 좌우측 그린 어느쪽이던 손쉽게 어프로치로 세컨샷을 겨냥할 수 있으며 버디를 노릴수 있으므로 티샷이 매우 중요한 홀입니다.

 

8번홀 - 파3

8번 중앙에 워터해저드가 가로막고있는 150m 거리의 파3홀입니다. 언덕형 오르막에 가운데 해저드가 있기때문에 힘을 빼고 높은 탄도의 구질로 공략하는 것이 좋으며 우측의 경우 법면이나 그린쪽으로 벙커가 있기 때문에 밀리지 않도록 공략하여야 합니다.

 

아이언 티샷의 경우 특히 힘을 빼는것이 중요합니다. 가볍게 힘을 빼고 높은 탄도로 공략한다면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는 홀입니다.

 

9번홀 - 파4

라비돌 컨트리클럽의 마지막 9번홀은 300m 거리의 파4홀입니다. 티샷의 비거리가 너무 짧거나 긴경우 헤저드가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200m 거리정도로 보내는 것이 중요하며 시각적으로 좁게 느껴질 수 있기 때문에 자기만의 루틴을 찾는것이 중요한 홀입니다.

 

티샷후 세컨지점에서 그린까지 잘 보이지 않지만 왼쪽으로 워터해저드가 자리잡고 있으므로 마지막까지 집중력을 잃지않고 마무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클럽하우스 식당

전반전을 마치고 나니 라비돌CC 클럽하우스 식당이 문을 연모습입니다. 운동을 하고나니 더욱 허기가 느껴지고 있습니다.

 

병천순대와 김치볶음밥을 시켜 에너지를 보충하며 후반전을 구상해봅니다. 9홀이라 같은 코스의 반복이기 때문에 손쉽게 공략법을 짤수가 있습니다.

 

후반전

맛있게 식사를 하고 후반전을 시작합니다. 같은 코스의 반복이니 어디로 티샷을 날릴지 더욱 명확해집니다. 자신감있는 스윙으로 260m를 보내는 모습입니다. 9홀은 지루하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연습을 하기에 최고의 장소일 수도 있습니다.

 

후반전을 돌면서 전반에는 잘 체크하지 못했던 코스구성도와 거리를 체크해가며 전략적으로 공략을 시도합니다. 역시 후반에 스코어가 더 좋아질 수 밖에 없는 구장입니다.

 

마음에 여유가 생겼기 때문인지 후반전에는 라비돌CC의 여러 풍경들을 담아가며 즐거운 라운딩을 마무리합니다. 

라비돌CC는 9홀 퍼블릭이지만 제법관리도 잘 되어있고 조인을 통해 언제든지 혼자서도 라운딩을 즐길수 있기 때문에 연습하기 좋으며 앞으로도 자주 애용하게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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