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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강원도 양양 바다 여행 클럽 서피비치

by 디캔터 2022. 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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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피비치 - SURFYY BEACH

서피비치

본격적인 여름의 시작 바다여행을 위해 요즘 가장 개발이 되서 핫하다는 양양 하조대 해변으로 향하게 되었어 하조대 해변에 저녁은 해변 클럽이 개장하여 무척 핫플레이스로 소문이 나있거든

서피비치라고 쓰여진 포토존에서 사람들이 이미 많이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야

 

차례를 기다려보다가 사진을 찍어보기로해. 서피비치는 정말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기 때문에 조형물 전체가 보이는곳에서 독사진을 찍으려면 인내심을 가지고 타이밍을 지켜봐야하는 곳이야. 타이밍을 재고 인스타용 샷을 하나 건져내는게 바로 SNS중독자의 일이지.

 

 

분위기 - Surfyy Beach Air

서피비치는 해변에 위치한 비치클럽으로 사람들이 엄청나게 북적이는 핫플레이스야 내부와 외부 테이블 그리고 평상이나 썬베드 형식으로 되어있는 자리를 잡고 앉아서 술을 마실수가 있어 전체적인 분위기를 보면 동남아 해변클럽 이국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것을 볼수가 있지

 

안쪽 비치에는 댄스와 디제잉을 즐길수 있는 스테이지를 만들어 놓은것을 볼수가 있어 음악에 밤바다를 보며 술을 즐기다 흥겨운 음악에 몸이 달아오르면 비치에서 내맘대로 리듬에 취할수가 있는 전형적인 비치 클럽의 특성을 잘 구현해 놓은 핫플레이스지!!

 

 

요금 - Club Fee

서피비치 코로나선셋바는 입장료가 따로 있지는 않아. 당연히 해변에 위치한 비치클럽인데 출입도 통제할수가 없지. 테이블은 선착순으로 잡아서 앉는 곳이기 때문에 앉아서 즐기기만 할 수도 있어. 

그런데, 아무것도 안먹고 안마시고 즐길 수는 없잖아 빈테이블인줄 알고 잠깐 자리만 비워도 사람들이 차지해버릴텐데

그래서 클럽에서 가장 잘나가는 럼, 진, 보드카, 샴페인이 있고 해변가의 특성상 맥주도 판매하고 있어. 맥주는 병당 7천원, 럼,진,보드카는 15만원, 샴페인은 30만원대로 생각하면돼

 

헨드릭스 진 세트와 마르게리따 피자를 주문한 모습이야. 럼, 진, 보드카를 주문하면 얼음과 토닉워커를 세트로 주고 있어

 

 

헌팅 - Pick up

 

서피비치에서 헌팅이 있냐고?

여름철 바닷가에서 헌팅이 없을리가 없지! 스테이지건 테이블이건 자연스럽게 작업이 오가는 것을 볼수가 있어. 입장인원 제한도 없이 사람들은 만원이고 테이블은 한정되어 있고 보통 좋은 자리를 차지하고 합석을 유도하는 것이 일반적인 방법이야! 

 

당연히 모든 해변가에서 헌팅은 빈번하게 이루어지니까 쿨하게 거절하거나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하던가 휴가지를 마음껏 즐긴다는 생각으로 하면 문제가 없지

 

 

특징 - Surfyy Beach Character

간판을 보고 깜짝놀라는 사람?! 코로나 맥주 전용이라는 뜻이야.

서피비치는 지정된 술만 마실수가 있어. 아마 각 주류에서 협찬을 받아서 운영하기 때문에 다른 술들은 일절 판매하지 않고 가져와서 마시는것도 안돼

맥주 - 코로나, 진 - 헨드릭스, 럼 - 바카디, 보드카 - 그레이구스, 스파클링 - 보테가

 그러니 자기한테 어떤술이 맞는지 미리 알아보고 가는게 도움이 될 수도 있어

 

강원도 양양에 위치한 서피비치, 코로나 선셋바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았어. 모두 즐거운 여름 건강하고 재미있게 보내고 좋은일들이 생기길 빌어 다음에 또 핫플레이스 찾아서 리뷰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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