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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비발디파크 CC 웨스트 WEST 공략 방법

by 디캔터 2022. 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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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발디파크CC

푸르른 5월 본격적인 골프시즌의 시작과 함께 비발디파크CC에 라운딩을 가기로합니다. 클럽하우스의 모습을 보니 초록빛의 나무와 색색의 꽃들이 어우러지는게 완연한 골프시즌이 왔음을 느낄수가 있습니다.

 

클럽하우스 내부를 살펴보니 오후티업인데도 사람들이 북적이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티업시간이 얼마남지 않아서 락커룸에서 재빠르게 옷을 갈아입고 밖으로 나가기로 합니다.

 

비발디파크CC IN코스 (구. 파크코스)

 

인코스 1번홀 - PAR4

비발디파크CC의 IN코스부터 공략을 시작합니다. 첫번째홀은 오르막의 파4홀입니다. 화이트티 기준 261m 밖에 되지 않지만 그린까지 계속된 오르막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높은탄도의 안정된 샷이 필요합니다. 폭이 좁은데다가 중앙에 바위벙커가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신중한 티샷을 필요로하는 고난이도의 홀입니다.

 

인코스 2번홀 - PAR5

465m의 매우좁고 긴 파5홀로 1번홀에 이어 높은 난이도의 코스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왼쪽이 OB이기 때문에 오른쪽의 암벽 법면을 겨냥하고 치기 쉬우나 수풀이 우거져 내려오기 힘든 코스입니다. 초심자의 경우 드라이버와 우드 모두 폭이 좁으므로 조심해서 공략해야하며 정확한 아이언샷이 요구되는 홀입니다.

 

비발디파크CC 드라이버샷

레이디티에서 매우 안정적으로 드라이버샷을 하는 모습을 담아봅니다. 힘이 크게 실리지는 않지만 정면으로 가는것이 매우 중요한 홀입니다.

 

티샷후 중간지점에서 보면 페어웨이 폭이 무척 좁게 느껴지며 모두 비슷한 곳에서 세컨샷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지르기보다 안전하게 끊어가는 3온 작전이 요구되는 홀입니다.

 

인코스 3번홀 - PAR3

인코스 3번은 엄청난 내리막의 파3홀입니다. 사진에서 보듯이 티잉 그라운드에서 그린까지 높이차가 무려 40m에 다다르고 있습니다. 거리는 145m 정도이나 높낮이차가 엄청나기 때문에 클럽선택에 있어서 매우 신중함이 요구되는 홀이며 방향이 빗나간다면 살아남기가 어렵습니다. 비발디파크CC의 초반 3개홀만 겪어본다면 최상의 몸풀기가 될 것입니다.

 

인코스 4번홀 - PAR4

3홀의 몸풀기후 4번홀을 마주합니다. 왼쪽법면 오른쪽 워터헤저드의 좁은 파4홀입니다. 거리도 390m로서 상당하며 시야를 방해하는 우도그렉홀로서 매우 어려운 코스가 될수 있습니다. 왼쪽의 법면을 겨냥하여 티샷을 날린다면 안정적으로 플레이를 할수가 있습니다.

 

인코스 5번홀 - PAR4

어느덧 중반 5번홀입니다. 사진에서 보듯 매우 좁은 페어웨이와 우측의 벙커가 시각적 압박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티샷 랜딩지점은 비교적 넓게 느껴질 수 있으나 그린이 또한 아일랜드 지형으로 워터해저드로 감싸져있기 때문에 매우 신중한 세컨샷이 요구되는 홀입니다. 비발디파크CC의 홀을 중반까지 경험해보니 매홀 하나하나 챌린지가 숨어있는것이 골퍼의 도전욕구를 자극하고 있습니다.

 

인코스 6번홀 - PAR3

비교적 쉬워보이는(?) 파3 6번홀입니다. 초반 페어웨이가 끊어져 있기 때문에 심리적 압박감을 받을 수도 있지만 그린만 겨냥하여 가볍게 티샷을 날린다면 쉽게 원온에 도전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당겨치게 되어 좌측에 벙커에 빠지게 된다면 매우 괴로울 수도 있으므로 힘을주지않고 가볍게 티샷하는것이 중요한 홀입니다.

 

인코스 7번홀 - PAR4

티샷에서 내려다보는 경치가 일품인 7번 파4홀입니다. 내리막이 30m나 되므로 시원하게 드라이버샷을 지르면 원온하지 않을까 하는 상상을 하게도 되지만 383m 만만치않은 거리의 파4홀이기 때문에 지르기보다 안정적인 티샷이 요구됩니다. 좌측이 법면이라 겨냥하면 쉬우나 나무들과 수풀이 우거져있어 잘못하면 공을 찾지 못할수도 있습니다. 경치감상과 함께 티샷만 무리없이 마무리한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홀입니다.

 

인코스 8번홀 - PAR4

357m의 비발디파크CC에서 비교적 무난해보이는 파4홀입니다. 하지만 워터해저드와 나무를 티샷정면에 깔아놓아 시야를 방해하고 매우 압박감을 느끼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오른쪽이 비교적 안정적이므로 페이드샷으로 공략후 세컨샷에서 가볍게 친다면 좋은 스코어를 기대할 수 있는 홀입니다.

 

신중하게 연습스윙을 시도한후 가볍게 드라이버샷을 날리는 모습입니다. 시야가 방해받는다고 앞에를 볼 필요없이 자기만의 루틴을 기억해내며 스윙을 한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인코스 9번홀 - PAR5

전반의 마지막 9번홀입니다. 467m의 파5로 중간중간 벙커와 해저드가 숨어있기 때문에 조심해서 플레이해야하는 홀입니다. 전반을 기분좋게 마무리하기 위해서는 지르기보다 안정적으로 플레이하는 것이 좋기때문에 왼쪽의 법면을 겨냥하면 잘못쳐도 높은확률로 공이 내려오게 됩니다.

 

중간중간 잔디상태를 살펴보니 디봇이 상당히 많이 나있는것이 보입니다. 골프 성수기라서 그런지 잔디가 많이 훼손되어 있는 모습이 가슴이 아픕니다.

 

성공적으로 전반을 마무리하고 클럽하우스 그늘집에 들려서 허기를 보충하기로 합니다. 메뉴는 두부김치, 두부김치와 한쪽에 보쌈이 썰어져있는것이 참으로 푸짐해보입니다. 전반에 대해서 서로 이야기를 하며 후반전을 공략해보기로 합니다.

 

 

비발디파크CC OUT코스 (구. 비발디코스)

 

아웃코스 1번홀 - PAR4

새로운 마음으로 후반을 시작합니다. 아웃코스 1번 파4홀 시작부터 그린이 좁게 느껴집니다. 전반전에 잡은 영점으로 최대한 페이드 구질로 공략한다면 카트도로 우측 법면의 수혜를 입을수도 있습니다. 311m의 거리로 길게 느껴지지는 않으나 좁기때문에 신중한 플레이가 요구되는 홀입니다.

 

아웃코스 2번홀 - PAR3

1번홀은 마무리하고 보니 상당한 난이도의 2번 파3홀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계곡을 넘어야 그린에 올릴수 있도록 설계한데다가 거리도 화이트티 기준 156m 결코 짧은 거리가 아닙니다. 그리고 힘을줘서 당겨치면 벙커에 빠지도록 좌측을 구성해 놓았습니다. 더욱더 무서운것은 계곡을 사이에두고 바람이 바뀝니다. 티잉그라운드는 뒷바람 그린쪽은 앞바람이 불고 수시 때때로 바뀌기 때문에 운이 상당한 요소로 작용하는 비발디파크CC의 핸디캡 1번홀이라고 할 수있습니다.

 

 

비발디파크 핸디캡1번홀 아이언샷

신중하게 바람을 계산하며 샷을 날립니다. 정확하게 가는듯 했으나 바람때문에 꺽여서 에이프런까지 가버립니다. 영상소리를 자세히 들으면 엄청난 바람의 위력을 느낄수가 있는 홀입니다.

 

아웃코스 3번홀 - PAR4

2번홀이 가장 어렵겠구나 생각하며 3번홀을 맞이했더니 만만치가 않습니다. 우측도그렉이 심한 파4홀로 화이트티에서는 시야가 전혀 없기 때문에 압박감을 느낄수밖에 없는 설계입니다. 레이디 티에서 그나마 시야가 확보가 되나 좌우측 울창한 나무들로 인하여 쉽지 않기는 마찬가지 입니다. 좌측을 겨냥하는것이 세컨샷하기에 수월합니다.

 

세컨샷에서 그린을 보니 그린안에 벙커가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것도 핀가까이에... 시야가없는 우측 도그렉홀 세컨샷공략의 어려움 그리고 그린안에 벙커까지 함정을 이중 삼중으로 구성해놓은 명실공히 핸디캡1번홀이라고 할 수 있는 홀로서 운이 다소 작용하는 홀입니다.

 

아웃코스 4번홀 - PAR4

약간의 우측도그렉에 페어웨이가 좁지만 핸디캡1번홀들을 겪고 나니 다소 쉬워보이는 4번홀입니다. 315m의 무난한 거리로 티샷만 잘 날려놓는다면 무난하게 파플레이를 할 수 있습니다.

 

아웃코스 5번홀 - PAR4

직선코스 내리막에 거리도 길지 않은 파4홀입니다. 284m에 내리막이기 때문에 장타자들은 그린주변까지 공략이 가능합니다만 비발디파크CC는 언제나 바람이 강하게 불고 페어웨이가 좁기때문에 신중히 플레이하는것이 타수를 줄이는데 도움을 줍니다. 무난한 홀로서 쉽게 파에 도전하실수가 있습니다.

 

아웃코스 6번홀 - PAR5

434m의 파5 6번홀입니다. 좁은 페어웨이로 시작해 랜딩지점에 넓게 구성되어 있는것으로 보이지만 랜딩지점 넓어지는 우측에 워터해저드를 깔아놓은 매우 어렵게 구성된 홀입니다. 게다가 2온도 마음대로 지를수 없도록 그린 좌측으로 또한 워터해저드를 깔아놓고 장타를 방지하는 그린중간 해저드도 깔아놓았습니다. 매우 어렵고 신중하게 끊어갈수 밖에 없도록 구성한 파5홀로서 한타한타를 신중하게 공략해야하는 코스입니다.

 

세컨샷 지점에서 바라본 그린입니다. 앞서 말한대로 랜딩지점 우측과 그린 좌측에 워터해저드가 깔려 있으며 매우 좁고 어렵게 구성되어 있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아웃코스 7번홀 - PAR4

티샷 에어리어에서 그린까지 직선으로 361m 길게 구성되어 있는 홀입니다. 왼쪽 경사면이 있기 때문에 당겨쳐도 어느정도 볼이 살아 나올수가 있습니다. 벙커외 위험요소가 없기 때문에 마음껏 지르실 수 있는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수 있는 홀입니다.

 

아웃코스 8번홀 - PAR3

경치가 매우 탁월한 비발디코스의 8번 파3홀입니다. 10m이상 내리막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140m의 거리이기 때문에 높낮이에 따른 클럽선택이 중요합니다. 잠시 스트레스는 잊고 멀리 보이는 비발디파크 스키장을 감상하고 여유있게 티샷을 날린다면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가 있습니다.

 

아웃코스 9번홀 - PAR5

유종의 미를 거둘 아웃코스 9번 파5홀입니다.  452m의 거리로 직선형 무난하게 구성되어 있으나 끝까지 오르막이기 때문에 꽤 비거리가 요구되는 홀이기도 합니다. 티샷이 계곡을 넘어야하기 때문에 멘탈 관리만 잘 한다면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 홀인만큼 유종의미를 거두기 위하여 가볍게 티샷을 합니다. 힘을주지 않고 자연스럽게 끊어가기만 한다면 충분히 버디찬스까지 노려볼 수가 있습니다.

 

즐겁게 이야기하며 재미있게 라운딩을 하다보니 어느덧 클럽하우스가 보이는 마지막 그린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비발디파크CC는 매홀매홀에 숨겨진 챌린지들이 있어서 어렵게 느껴질 수 있으나 하나하나 신중히 풀면서 진행한다면 즐거움을 느낄 수가 있는 골프장입니다. 

다만, 계곡이 많아 바람이 심하게 느껴질 수 있으므로 한타한타 일희일비 하지 않고 풍경을 즐길 줄 안다면 최고의 골프장이 될것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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