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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양지파인CC 근처 맛집 콩마당에서 닭백숙

by 디캔터 2021. 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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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에 위치한 양지파인CC는 입지가 좋아 많은 골퍼들이 즐겨찾는 골프장입니다. 오전일찍 시작한 골프가 끝나고 점심시간 일행들과 즐거운 식사를 하기 위하여 근처 맛집을 검색해봅니다. 모두 기력이 허해져서인지 닭백숙에 열정적으로 찬성하여 주변맛집 콩마당을 검색완료하고 이동해봅니다.

 

용인 양지파인CC에서 그리멀지 않은곳에 위치한 콩마당에 바로 도착하여 주차장에서 사진을 찍어봅니다. 토속적인 가게이름이지만 신식건물과 넓은 주차장이 눈에 들어오는 곳입니다.

 

가게문을 들어서자 넓은 홀이 나오고 사람들은 드문드문 앉아있습니다. 거리두기를 할수 있는 매우 좋은 환경이라 좋았지만 점심시간에 이정도 손님이면 과연 맛이 있을까 하는 걱정이 들기도 합니다.

 

사장님께 예약하고 왔다고 알려드리니 더욱 안쪽에 파티션으로 막아놓은 프라이빗한 공간에 자리를 세팅해주셨습니다. 주위 신경안쓰고 먹을수 있는 아주 좋은 공간이 마음에 듭니다.

 

자리에 앉아서 메뉴판을 살펴봅니다. 한방오리백숙, 토종닭백숙, 두부전골, 버섯불고기, 청국장, 두부찌개, 얼큰순두부, 김치찌개, 두루치기, 도토리묵, 두부김치 등 토속적인 한식메뉴들이 들어옵니다. 골프를 치고 났더니 몸이 허해서 토종닭백숙과 입맛을 돋궈주는 도토리묵을 주문하고 기다려봅니다.

 

주문을하고 기다리니 밑반찬을 세팅해주십니다. 콩나물, 백김치, 김치, 두부조림, 멸치, 총각김치, 산나물, 양배추, 도라지, 전 등 밑반찬만 먹어도 훌륭한 한끼이자 술안주가 될것 같은 느낌입니다.

 

밑반찬을 안주삼아 한잔하고 기다리자 도토리묵이 먼저 나왔습니다. 도토리묵에 상추와 양념 그리고 김가루로 고소함을 더한 비주얼이 무척식욕을 자극하고 있습니다.

 

한잔하고 도토리묵을 맛보니 미나리의 상큼함과 도토리묵의 고소함 그리고 양념이 어우러져 최고의 에피타이저 역할을 합니다. 

 

도토리묵으로 식욕을 끌어올리고 있을때쯤 닭백숙이 나왔습니다. 사장님께서 먹기좋도록 친절하게 세팅해주시는 모습입니다.

 

잘 손질된 닭백숙을 상한가운데에 놓고 사진을 찍어봅니다. 반찬과 조화가 어우러져 몸보신이 저절로 될것 같은 비주얼입니다.

 

손질해놓은 닭살을 소금에 찍어먹어보니 야들야들한 영계의 느낌이 납니다. 이렇게 좋은 자리에 좋은 술이 없을수 없습니다. 스무스하다는 임페리얼 위스키 17년을 꺼내놓고 좋은 안주와 곁들여봅니다.

 

술자리가 길어질수록 오늘 골프에 대하여 이야기 꽃을 피우고 맛있는 반찬은 끊임없이 먹어가며 술은 쌓여만 갑니다. 역시 골프는 끝나고 술자리까지 가져야 비로소 완성되는 것 같습니다.

 

오래된 식사시간동안 정말로 다양한 반찬이 안주역할을 훌륭히 수행해냅니다. 술도 다양하게 맥주, 소주, 양주 즐겨서 아주 화목한 골프후 식사자리가 되었습니다. 

다음에도 양지파인 골프장을 온다면 콩마당을 가게될 만큼 술자리에 좋은 장소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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