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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용인 양지파인CC 골프장 후기

by 디캔터 2020. 1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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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양지파인CC에서 비즈니스 라운딩이 잡혀서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클럽하우스 입구의 모습입니다. 진행요원분께서 대기하여 골프백과 보스턴백을 내리고 레일을 통해서 카트대기소로 내려보내는 자동화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습니다.

 

락카룸의 모슴을 담아봅니다. 길게 설계되어 있어 편리하게 수납을 할수가 있습니다.

 

가볍게 옷을갈아입고 티업시간을 기다리는동안 클럽하우스 식당으로 향합니다. 밖에서 바라봐도 식당이 상당히 넓어 보입니다.

 

자리를 잡고 메뉴를 살펴봅니다. 메뉴판을 보니 양지파인CC 식당가격은 정말로 비싼편에 속하는것 같습니다. 커피를 시키고 기다려봅니다.

 

자리에 앉아 협찬받은 제품들을 살펴봅니다. 그린자켓 골프공과 35바이임페리얼 위스키를 나란히 세워놓고 인증샷을 찍어봅니다. 

 

티업시간이 가까워오니 밖에 나가서 대기를 합니다. 날씨가 쌀쌀하기때문에 천막대기소에서 히터를 쬐며 카트가 오기를 기다려봅니다.

 

드디어 라운딩을 시작하고 티샷 그라운드에 서봅니다. 겨울철임에도 잔디가 푸르게 관리되어 있으며 나무가 울창하게 자리하고 있어 좁아보이는 심리효과를 자아냅니다.

 

주변 풍경을 담아봅니다. 잔디는 역시 겨울철이라 갈색으로 변했지만 잘 관리되고 있는 듯 파인곳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전반전을 마무리하고 찬바람에 얼어버린 몸을 녹이기 위하여 오뎅탕을 주문하고 따뜻한국물에 몸을 녹여봅니다. 따뜻한 오뎅탕을 먹고 몸이 풀렸으니 후반전에는 더욱 공격적으로 공략해보기로 합니다.

 

후반전이 시작되었습니다. 양지파인CC는 나무가 울창하고 사진과 같이 시야를 가리면서 좁은 곳에 그린이 보이는 심리적압박을 많이주도록 설계되어있습니다. 

 

라운딩 중간중간 풍경도 볼거리가 많아서 돌다리에서 잠시 연못을 감상하며 협찬품을 촬영해봅니다. 임페리얼 위스키가 골프쪽으로 협찬이 많이 들어오는것 같습니다.

 

남은 라운드도 춥지만 활기차게 플레이를 해봅니다. 나무사이 비치는 햇살에 티업장면을 담아봅니다. 티박스는 잘관리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어느덧 후반전도 마무리하고 18홀에서 기념샷을 찍으며 마무리를 합니다.

양지파인CC는 크게 어려운 코스는 아니지만 중간중간 심리적 압박감을 가하는 것들이 많아서 상당히 재미있게 플레이 할수가 있었습니다. 모두 즐거운 라운딩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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