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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서대문역 호프집 블리스비어312

by 디캔터 2020.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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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역 앞 서대문경찰서 부근에서 일을보고 간단하게 맥주를 한잔 하려고 가게를 둘러보다가 괜찮은 곳이 눈에 들어옵니다. 

 

깔끔한 인테리어에 공유님께서 한잔하자고 입구에서계십니다. 좋은분위기에 바로 들어가서 한잔하기로 합니다.

 

주류를 보니 맥주외에도 위스키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발렌타인부터 임페리얼위스키까지 여러종류의 양주가 있는것이 눈에 띕니다.

 

뒷면의 안주도 살펴봅니다. 소세지류, 훈제로, 안주류, 마른안주 등 다양한 안주가 보입니다. 호프집이니 맥주와 쏘,야,베이컨으로 주문하고 기다립니다.

 

주문을 하고 가게 인테리어를 보니 모던한 분위기가 아주 마음에 듭니다. 가게홀은 넓으며 조용한 분위기라 취향저격입니다.

 

가게를 둘러보며 잠시 기다리니 주문한 쏘세지 야채 베이컨이 나왔습니다. 즐겁게 건배를 하고 안주를 음미해봅니다.

 

지글지글 철판에 끓어서 나오는 비주얼이 상당히 좋습니다만 맛은 기대를 너무 했는지 와닿지가 않습니다.

 

맥주에 소세지 안주 분위기도 좋고 모든것이 좋은데 쏘세지가 생각보다 맛이 안와닿습니다. 모든것이 좋은데 안주가 참으로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다 비슷한 생각인지 맥주들만 마시고 안주는 별로 손을 안댄모습입니다. 블리스비어 다음에 올때는 소세지말고 다른걸 시켜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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