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석계역횟집4

석계역 남해 바다마차 확장후 재방문 후기 오랜만의 석계역 방문 이곳에는 감명깊게 해산물을 먹었던 해물포차 남해바다마차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오랜만의 기억을 더듬어서 찾아가니 2층으로 확장하였다는 안내판이 붙어있습니다. 장사가 잘되서 확장을 하였구나 역시 잘되는 집은 다르구나 하고 생각하며 2층으로 올라갑니다. 2층으로 올라가니 넓은 테이블과 오픈형 주방이 눈에 들어옵니다. 전에 왔을때보다 4배 이상은 넓어진것 같은 규모에 감탄사가 나옵니다. 메뉴판을 살펴봅니다. 남해바다마차는 해산물을 제주에서 그날그날 공수하기 때문에 매일 메뉴판이 다른것이 특징입니다. 선어회와 성게알의 조합이 땡기지만 너무 빨리와서 재료가 아직 도착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가볍게 해산물을 맛보기로 합니다. 기다리면서 가게가 어떻게 리뉴얼 되었는지 천천히 살펴봅니다. 메뉴는 선어.. 2022. 5. 13.
석계역의 숨겨진 달인 횟집 은빛회포차 석계역은 비즈니스 모임으로 자주 방문하는 곳입니다. 회를 좋아하여 주변 횟집은 다 가보았지만 아직 가보지 않은곳이 눈에 보입니다. 은빛회포차 수족관이 눈에보이고 메뉴판 현수막이 걸려있습니다. 가성비 횟집인가 하는 생각으로 수족관을 정리하시는 사장님께 어떤 종류가 있는지 여쭤봅니다. 수족관을 가까이서 살펴보니 우럭, 광어는 물론 참돔, 농어, 도다리 및 해삼, 멍게 등 다양한 해물들이 가득합니다. 신선도가 좋아보이고 호기심이 생겨 가게 안으로 들어가봅니다. 자리를 잡고 메뉴판을 살펴봅니다. 여러가지 생선이 보이지만 가장 시선을 끄는 것은 봄철 생선의 제왕 도다리입니다. 사장님께 도다리를 세꼬시가 아닌 크게 썰어달라고 주문을 해봅니다. 회가 나오는 동안 가게 내부를 살펴보니 복층구조라 넓고 아래쪽에는 주방이.. 2021. 4. 20.
석계역 횟집 빛나는바다 대방어 후기 석계역 주변에 놀러가서 대방어가 땡깁니다. 주변에 남해바다마차라는 대방어 맛집이 있지만 가게문을 열지 않았습니다. 다른 횟집을 찾는데 바로 반대편에 가게가 눈에 띕니다. 빛나는바다 가게인테리어가 모던하고 깨끗해보이는 횟집입니다. 옆쪽으로 살펴보니 수족관도 길게 뻗어있고 여러가지 해산물이 신선하게 보관되어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비주얼을 보니 상당히 들어가보고 싶은 충동이 생깁니다. 들어가서 자리를 잡고 대방어 특대짜리를 주문하고 기다리니 밑반찬들을 가져다 주십니다. 샐러드와 모시조개탕 그리고 해초를 버무려서 가져다 주셨습니다. 회가 나오길 기다리며 조개탕에 한잔을 합니다. 여러가지 스끼다시가 나오는데 그중에서도 가장 제철이고 사랑하는 석화가 나왔습니다. 앙증맞은 크기이지만 에피타이저로는 제격인 석화맛을 .. 2020. 11. 25.
석계역 횟집 남해바다마차 석계역 주변은 노원구와 성북구의 경계선으로 지하철1호선과 6호선이 지나가고 동부간선과 북부간선도로가 교차하는 교통의 중심지로서 사람들이 늘상 붐비는 번화가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오늘은 석계역에서 약속이 있어서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 해산물 마니아의 성지로 불리우는 남해바다마차에 가보기로 합니다. 가게 입구의 모습입니다. 5평 남짓 규모의 조그마한 가게인데도 입소문을 타고 유명해진 이유를 찾아서 입장을 해봅니다. 가게안은 손님들로 가득 들어차 있습니다. 메뉴판은 그날그날 가장 좋은 해산물을 공수하기에 칠판을 사용하여 매일 바꾼다고 합니다. 오늘은 긴꼬리벵에돔과 참소라, 돌멍게, 가리비, 도화새우, 성게알의 메뉴가 보입니다. 애주가인 제게 가장 눈에 띄는 것은 하이볼을 그 귀한 히비끼로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2020. 8. 26.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