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 종류, 맛, 가격, 먹는법

골든블루는 국내 골든블루사에서 내놓은 블렌디드 위스키로서 36.5%의 저도주입니다. 따라서 위스키로 분류하기 보다는 리큐르에 가까우나 편하게 위스키로서 소개를 하겠습니다.

 

1. 골든블루 사피루스

골든블루의 가장 기본적인 위스키제품으로서 무연산입니다. 저도주위스키로서 맛에 있어서는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며 부드럽지만 위스키 특유의 향과 맛은 부족하다고 합니다.

제품	골든블루 사피루스
도수	36.5%
숙성	무연산
용량	450ml
가격	3만 ~ 4만원

 

2. 골든블루 다이아몬드

골든블루 사피루스 보다 한단계 높은 제품으로 무연산입니다. 출시 초기에는 골든블루 17년이었으나 2012년 이후 다이아몬드로 이름을 바꾸고 무연산으로 바뀐 제품입니다. 

제품	골든블루 다이아몬드
도수	36.5%
숙성	무연산
용량	450ml
가격	4만 ~ 5만원

 

3. 골든블루 서미트

골든블루 고급라인으로 더 서미트라고 하는 제품명으로 유통되고 있습니다. 마트나 주류가게에서 보기 어려우며 유흥업소에서 주로 소비된다고 합니다.

제품	골든블루 서미트
도수	36.5%
숙성	20년
용량	450ml
가격	8만 ~ 12만원

 

4. 골든블루 22년

골든블루 유일한 연산표기 위스키로서 다른 위스키들이 21년 숙성을 최고급으로 놓는것과 대조적으로 22년으로 표시한 제품입니다.

제품	골든블루 22년
도수	36.5%
숙성	22년
용량	450ml
가격	15만 ~ 16만원

 

5. 팬텀 시리즈

팬텀 시리즈는 골든블루 하위라인이며 저렴한 가격에 위스키를 즐길수 있다.

- 팬텀 디 화이트 : 황금색의 위스키를 필터로 걸러 투명하게 만든 제품, 소주와 비슷하다

- 팬텀 디 오리지날 : 골든블루 사피루스 아랫급으로 저렴한가격에 위스키의 향을 즐길수 있다.

- 팬텀 리저브 : 골프장에서 광고를 많이 하고 있는 제품으로 저렴하게 즐길수 있다.

제품	골든블루 팬텀
도수	36.5%
숙성	무연산
용량	450ml
가격	2만 ~ 4만원

 

먹는법

골든블루는 저도주 위스키로서 맛은 상당히 호불호가 갈리지만 온더락이나 하이볼등의 방법보다는 스트레이트로 마실때 가장 부드럽게 느껴진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