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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공항 면세점 주류 종류 및 가격

by 디캔터 2021.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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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공항 면세점은 국내인들도 여권없이 구매할 수 있는 곳으로 비행기 티켓과 신분증만 있으면 구매가 가능합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할인률이 높아 사랑받는 주류코너에는 사람들이 북적이고 있습니다. 주류는 와인, 스피릿, 위스키 등 여러가지가 있지만 위스키와 꼬냑이 가장 세율이 높기때문에 할인률이 높아 인기가 많습니다.

 

주류코너 첫번째 장식장부터 살펴봅니다. 헤네시와 글렌모렌지가 진열되어있고 제일 하단엔 유명한 피트위스키 아드벡이 보입니다. 글렌모렌지 시그넷의 경우 상당히 인기가 있는제품인데도 불구하고 비싼가격이라 그런지 10%할인을 실시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헤네시 옆으로는 돔페리뇽을 판매하고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산토리 치타와 하쿠슈, 히비키, 짐빔, 메이커스마크 일본위스키 시리즈 및 킹스맨 위스키로 유명한 달모어 그리고 보모어 그리고 상단에는 꾸브와지에 꼬냑이 보입니다.

 

다음 진열대에는 조니워커 블루가 캐스크에디션으로 진열되어 있습니다. 높은 가격때문인지 10% 할인행사를 실시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하단에는 조니워커 킹조지, 18년, 골드, 그린, 블랙, 더블블랙의 시리즈가 자리잡고 있고 위로는 베일리스, 달위니 그리고 수정방 고량주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모두 같은회사 제품인걸 보니 회사별로 판매대를 만들었나봅니다.

 

면세점의 절대강자 로얄살루트 매대입니다. 로얄살루트 21년, 32년 그리고 스노우 폴로에디션이 보이고 32년을 구매하면 여행용 캐리어를 상품으로 준다고 써있습니다. 아주 공격적인 판촉이 아닐수 없습니다.

 

로얄살루트 다음엔 시바스 리갈과 글렌리벳이 보입니다. 시바스리갈 얼티스, 25년, 15년, 18년 등 여러가지 숙성라인업 및 글렌리벳도 파운더스리저브, 디스틸러리 리저브, 화이트 오크 리저브 등 다양한 제품군이 보입니다.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위스키 발렌타인 매대입니다. 발렌타인 30년, 23년, 21년, 골든캐스크, 17년, 12년 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발렌타인 측면을 보니 발렌타인 싱글몰트가 보입니다. 15년 글렌버기, 18년 글렌버기, 18년 글렌토커스 시리즈가 진열되어 있습니다.

 

글렌피딕과 발베니가 보이는 진열대입니다. 글렌피딕 그랜드CRU 및 21년, 18년의 고급라인 아래로 15년, 리저브캐스크, 셀렉트캐스크가 보이며 옆으로는 발베니 12년과 16년 그리고 핸드릭스진이 보입니다.

 

다음매대는 꼬냑과 화이트 스피릿이 보입니다. 뮤꼬XO, 뮤꼬 ARIMA, 부나하벤, 크리스탈헤드 보드카, 크리스탈헤드 위스키 시그널힐, 스카티시 리더 등 다양한 꼬냑, 위스키, 보드카 등이 보입니다.

 

다양한 잭다니엘스 시리즈와 글렌드로낙이 인상적인 매대입니다. 우드포드 리저브 켄터키와 더블오크 그리고 마스터스 컬렉션도 보입니다.

 

안쪽 진열장에는 바깥쪽에서 보였던 글렌피딕, 글렌드로낙, 잭다니엘스 등의 잘 팔리는 술들이 추가적으로 진열되어 있어 접촉을 늘리고 판매를 유도하고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안쪽으로 살펴보니 글렌고인, 스카치블루, 볼랭저, 샌드맨, 매그노타, DBR, 오린스위프트 등 다양한 롯데주류코너가 보입니다.

 

구석으로는 맥캘란, 하이랜드파크, 글렌로시스, 부쉬밀 등 다양한 제품이 보입니다. 맥켈란의 경우는 제품이 다양하지 않아 실망스러웠습니다.

 

안쪽 중앙에는 인기가 많은 발렌타인 제품들이 중앙에 추가적으로 진열되어 있었으며 사람들이 사진을 여러장 찍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제주 공항 면세점 JDC의 주류코너를 자세히 둘러보고 입구를 지키고 있는 라이언에게 인사를 나누고 즐거운 여행을 시작합니다. 제주 면세점 주류코너 정말로 인기가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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