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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도봉구청 맛집 무한리필 샤브샤브 쌈촌 방문기

by 디캔터 2020. 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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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창한 주말 고기가 먹고싶은날 나는 물에 빠트린고기를 먹고 싶고 어머니는 고기를 구워먹고 싶으시고, 다른사람들은 야채를 먹으러 가자하고 좀처럼 통일되지 않는 의견 어떻게 하지? 하다가 갑자기 생각난 쌈촌!!!!

모두의 의견을 맞출수 있게 쌈촌으로 가족회식을 가자고 제안을 했습니다.

 

쌈촌은 체인점으로서 전국에 매장이 분포되어 있으며 저흰 무한리필이 가능한 쌈촌 도봉직영점으로 갑니다. 도봉구청 바로앞에 위치하고 있으며 방학역에서 가깝습니다.

 

무한리필임에도 다양한 메뉴가 존재합니다. 저흰 샤브샤브파를 위한 월남쌈소고기 인당14000원과 구이파를위한 월남쌈오리훈제 인당16000원을 주문합니다.

 

갖가지 야채와 고기가 테이블에 가득 진열되어 있습니다. 자 무한리필 시작이니 마음껏 퍼가면 됩니다. 배추,청경채,깻잎,버섯,파인애플,양상추,오이,무 갖가지 야채가 있고 고기는 소고기와 돼지고기가 보입니다.

 

 

고기와 야채를 담아오니 샤브샤브 월남쌈 세팅이 끝나있습니다. 우선 야채를 가득넣어 줍니다.

 

샤브샤브를 월남쌈을 해서 먹으라고 라이스페이퍼를 주네요. 샤브샤브와 월남쌈의 조화라 아주 잘 어울리는것 같습니다.

 

 

 

준비된 따듯한물에 라이스페이퍼를 불리고 샤브샤브 야채와 고기를 얹어 월남쌈으로 즐겨봅니다. 베트남식당보다 더 맛있는것 같습니다.

 

 

옆테이블 구워먹는 테이블도 고기가 맛있게 익어갑니다. 가장자리엔 불판으로 고기를 구워먹고 가운데 자리엔 육수로 샤브샤브를 즐긴다라 정말 좋은 아이디어인것 같습니다.

 

 

배불리 고기와 야채를 먹고 마무리로 죽을 끓입니다. 야채의 단맛과 고기육수의 구수한맛이 잔뜩 어우러진 육수에 죽을해먹으면 가장 맛있는 마무리일품이 됩니다.

 

 

 

영양가를 잔뜩 머금은 죽까지 마무리하고 깨끗해진 마지막 사진입니다.

고기와 야채를 다양하게 많이 먹고 싶다면 추천하고 싶은 식당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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