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주류 원료 블루베리 수입국가 순위

블루베리는 푸른색의 과육이 식욕을 자극하는 베리류 중에서 매우 인기가 있는 식물로 상큼하고 달콤한 맛과 향을 나타내고 식욕을 자극하는 빛깔로 인하여 많은 음식의 원료가 되고 또한, 주류를 만들때도 이용되어 온 과실입니다. 전세계적으로 재배되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블루베리의 국내 주요수입국은 어떻게 되는지 순위를 알아보고 블루베리가 주류 및 다른 용도로 어떻게 사용되는지도 파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5위 - 스웨덴

북유럽의 선진국 스웨덴은 길게 뻗은 국토를 따라 다양한 기후가 나타나며 이를 이용한 다양한 작물이 재배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다양한 작물을 바탕으로 낙농업도 크게 발전해 있으며 농산물 선진 재배 기술에 따라 많은 유기농 블루베리를 재배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전통적으로 블루베리를 이용한 과실주를 즐겨담는것 외에도 유기농 블루베리를 이용한 주스 등이 유명하여 보드카나 다른 주류에 타서 즐기기도 하는 등 블루베리를 이용한 다양한 음주문화가 돋보이는 스웨덴 블루베리가 국내 수입순위 5위에 랭크되었습니다.

순위	국가	수입건수 (건)	수입중량 (톤)
5위	스웨덴	1	3.0

 

 

4위 - 페루

페루는 안데스산맥과 태평양을 맞대고 있는 고도가 심한 지형으로 인해 다양한 기후특성이 나타나며 이로인해 다양한 작물을 재배하기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습니다. 남미 대륙에서 이처럼 비옥한 토지와 좋은 기후 그리고 저렴한 노동력으로 인해 대량생산이 가능하여 페루의 블루베리 산업은 날이 갈수록 성장세에 있으며 질 좋은 블루베리가 싼값으로 유통되기 때문에 국내에서도 수요가 급증 4위에 랭크되었습니다.

순위	국가	수입건수 (건)	수입중량 (톤)
4위	페루	8	178.2

 

 

3위 - 캐나다

캐나다는 세계에서 2번째로 큰 나라로 넓은 평원에 블루베리가 자라기 쉬운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어 많은 양의 블루베리를 생산하는 국가입니다. 캐나다 블루베리의 특징은 자연 그대로의 블루베리를 채취하여 소비자에게 공급하는 야생의 와일드 블루베리를 포인트로 삼고 있으며 이러한 대자연이 가져다주는 친환경적인 이미지와 의학강국의 기술이 만나 블루베리를 의약품이나 건강기능식품으로도 많이 사용하는 특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순위	국가	수입건수 (건)	수입중량 (톤)
3위	캐나다	34	666.8

 

 

2위 - 미국

 

미국은 세계에서 가장 비옥한 토양을 가진 최고의 농업생산국이라는 말이 있듯이 비옥한 토지와 세계최고의 농업기술 그리고 자동화에 따른 값싼 생산비로 인해 세계최고의 블루베리 수출국이라 할 수 있습니다. 비옥한 토지의 영양과 품종개량을 통하여 재배된 알갱이가 큰 자이언트 블루베리를 생산하는 것으로 유명하며 주류제품도 블루베리를 이용하여 맛과 향을 낸 제품들이 셀수도 없이 많은 것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순위	국가	수입건수 (건)	수입중량 (톤)
2위	미국	296	3,820.7

 

 

1위 - 칠레

국내 블루베리 수입국가 1위는 남미의 칠레가 차지하였습니다. 칠레의 블루베리 산업은 미국의 대기업들이 비옥한 토지와 값싼 노동력을 제공할 수 있는 남미에 대량 진출하며 크게 발전하였으며 미국 기업을 필두로 전세계의 농업기업들이 칠레에 진출한 케이스가 많아 칠레는 세계적인 농축산물 수출 대국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칠레의 블루베리는 병충해를 방지하는 고립된 토지에서 선진개량품종이 자라나고 현지인을 이용한 값싼 노동력이 잘 맞아 떨어져 최고의 가성비를 자랑하며 국내 블루베리 수입국가에서도 1위를 차지하였습니다.

순위	국가	수입건수 (건)	수입중량 (톤)
1위	칠레	590	5,419.3

 

*출처 - 식약처 수입식품통계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