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틀리닐 (Whitley Neill)은 세계적인 진(GIN) 제품으로 1762년 창업 이래 현재 까지 8대째 가업으로 사업을 이어온 전통적인 브랜드이며, 가문만의 독창적인 수작업 (Handcraft)을 통하여 만들어지는 것으로 유명한 제품이기도 합니다.
휘틀리닐 역사 - The history of the WHITLEY NEILL
휘틀리닐은 1762년 창업자 휘틀리닐의 이름을 따서 만들어진 진 제품이며, 핸드크래프트 진으로 큰 인기를 끌게 된 특징이 있는 제품입니다. 가문만의 제조비법은 대를 이어 전해져 내려오며 현제 8대인 조니 닐에 의해 운영중인 역사가 깊고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정통 진제품이라고 말할 수가 있습니다.
휘틀리 닐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제조과정에서 9가지의 독특한 원료 보태니컬(Botanicals)을 사용하여 특유의 맛과 향을 내는 것으로 이는 주니퍼베리외에도 바오밥나무, 구스베리 등 닐 가문만의 독특한 비법이 만들어낸 특징으로 8대인 조니 닐에 의해 계승되고 더욱 발전되어 전세계적인 마니아층을 가지고 있는 인기가 높은 제품이기도 합니다.
휘틀리닐 보태니컬 - Nine of the botanicals
휘틀리닐의 가장 큰 특징이라고 말할 수 있는 9가지의 고품질 보태니컬은 재료별 독특한 맛과 풍미를 느낄 수 있게 해주는 재료들이며 각 원산지를 정확하게 지켜서 사용하기 때문에 제품 특유의 맛과 향을 유지시켜 나가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잇습니다. 제품 정체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원료들로 다른 진제품과 공통된 내용도 있지만 상당히 특이한 재료들도 찾아볼 수가 있습니다.
진 제품에 있어서 가장 기본적인 맛과 향을 느낄 수 있게 해주는 첨가물들로 필수적인 재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주니퍼베리는 태양의 나라라 불리는 일조량이 많아 당도가 높은 것이 특징인 마케도니아 산 원료를 사용하며, 케이프구즈베리는 남아프라카의 온화한 기후에서 자란 제품을 사용하여 달콤하면서도 시트러스한 여운을 전해주는 것이 특징입니다.
- 주니퍼베리 (Juniper Berries) : 북 마케도니아산 원료로 진 특유의 맛과 향을 나타내는 결정적인 보태니컬
- 고수 (Coriander) : 청량함을 느끼게 해주는 식물로 잎과 씨앗을 사용, 동유럽의 평야지대에서 재배된 원료를 사용하여 특유의 고수향을 진하게 느낄 수 있게해주는 보태니컬
- 케이프구즈베리 (Cape Gooseberry) : 골든베리라고도 알려진 황금빛의 베리류 식물로 보라색 주니퍼베리와는 전혀 다른 이미지의 온화한 느낌을 전해주는 재료, 남아프리카산으로 시트러스한 여운을 진하게 남겨주는것이 특징
진 제품에 공통적으로 들어가는 재료들로 상큼함과 특유의 씁쓸한 맛을 내어주는 원료들이며 필수적인 보태니칼이라고 할 수 있는 원료들이기도 합니다.
- 오렌지 필 (Orange Peel) : 온화한 기후에서 자란 스페인산 오렌지를 사용하였으며, 당도가 높아 상큼함과 달콤함을 동시에 전해주는 원료
- 레몬 필 (Lemon Pell) : 지중해 연안 해양성 기후의 영향을 받은 스페인산 레몬을 사용하여 껍질을 얇게 벗겨 그 맛과 향을 입히는 원료로 오렌지와 함께 명품 스페인산을 사용한 것이 특징
- 계피 (Cassia Bark) : 10년 이상 자란 인도네시아산 계피를 사용하여 시나몬보다 더욱 씁쓸하면서도 전통적인 맛과 향을 내는 원료
휘틀리닐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원료로 수제진의 독특한 맛과 향을 느낄 수 있게 해주는 정체성을 가진 재료라고도 말할 수가 있습니다. 바오밥나무 열매를 가루로 내어 부드러운 질감을 선사하고 안젤리카와 오리스의 뿌리를 말려 사용하여 그 독특한 맛과 향을 입혀 휘틀리닐 만의 정체성을 나타내도록 만들어주는 원료라고 할 수 있습니다.
- 바오밥가루 (Baobab Powder) : 아프리카 사바나 초원에서 자라는 바오밥나무의 열매를 말려 가루내어 사용하는 것으로 특유의 크리미한 질감과 함께 독특한 맛과 향으로 제품의 특성을 갖도록 해주는 핵심원료
- 안젤리카 뿌리 (Angelica Root) : 천사의 오일이라고도 불리는 안젤리카의 뿌리를 말려 사용하는 원료로 매우 부드러운 질감과 함께 드라이한 피니시를 느끼게 해주는 것이 특징 내륙의 농축된 듯한 진한 불가리아산을 쓰는 것이 특징
- 오리스 뿌리 (Orris Root) : 모로코의 오리스 뿌리를 말려 사용하여 날카로우면서도 스파이시한 느낌을 전해주는 휘틀리닐의 독특한 캐릭터를 나타내주는 핵심원료
휘틀리닐 종류 및 가격 - Whitley Neill Products
휘틀리 닐의 원산지는 영국으로 런던 드라이 진이라는 독자적인 종류가 존재할 정도로 상당히 드라이한 타입의 진 스타일을 보여주는 것이 특징입니다만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제품인 만큼 다양한 재료의 맛과 향을 입힌 플레버 제품들이 있습니다.
런던 드라이진 스타일 - London Dry Gin
휘틀리닐의 가장 기본적인 런던드라이진 스타일의 제품라인업으로 검은색병의 오리지널 제품 외 증류소 마스터와 관리자의 닐 가문 독특한 제조법으로 탄생시킨 코너셔스 컷 제품과 디스틸러스 컷 에디션이 존재합니다. 매우 클래식한 런던드라이진 스타일을 보여주며 가장 인기가 높은 제품군이기도 합니다.
제품 | 런던드라이진 오리지널 | 코너셔스 컷 | 디스틸러스 컷 |
용량 | 700ml | 700ml | 700ml |
도수 | 43% | 47% | 43% |
가격 | 4만 ~ 6만원 | - | - |
플레버 스타일 - Flavored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진 제품인만큼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키기 위하여 여러종류의 과실 및 재료를 사용한 플레버 제품들이 있으며 각 제품을 다나내는 색깔로 병디자인을 한 것이 특징입니다. 다양한 제품 중 국내에서 주로 찾아볼 수 있는 플레버 제품들이며 용량과 가격대는 오리지널 제품과 큰 차이가 없는 것이 또한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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