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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약수역 분위기 좋은 루프탑 파티오알토

by 디캔터 2022. 7.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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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수역부근 전망좋은 루프탑 레스토랑이 있다는 소식에 방문해보기로합니다. 파티오알토 건물 꼭대기로 올라가자 가게입구가 보이고 전망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야경을 보기위해 늦은시간에 방문했는데도 자리는 사람들로 가득차있습니다. 어떠한것들을 먹고 마시고 있는지 살펴보니 파스타와 피자 등 메뉴들을 주문해서 먹고 있는게 보입니다.

 

메뉴를 살펴보니 피자와 파스타 그리고 스테이크 까지 전형적인 이탈리안 레스토랑 메뉴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별표가 있는 감바스를 주문하기로하고 분위기 좋은곳에 술이 빠질 수 없으니 주류 메뉴판을 살펴봅니다. 병맥주와 수제맥주, 하이볼, 진토닉 등의 저도수 주류와 글렌피딕, 발렌타인, 발베니, 맥캘란 등의 싱글몰트 그리고 핸드릭스, 그레이구스, 호세쿠엘보 등의 하드리커까지 다양한 주류가 보입니다. 가게의 특성이 가장 담겨있는 크래프트 맥주를 주문해봅니다.

 

주문한 메뉴가 나오기전에 야경을 살펴봅니다. 약수역 부근 루프탑에서 바라보는 야경이 매우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이런분위기에서 식사와 술한잔을 한다면 어떤 음식도 맛있게 느껴질 것 같은 분위기입니다.

 

주문한 크래프트비어와 감바스가 나왔습니다. 적당한 거품의 인디언 페일 에일과 기름에 끓고 있는 감바스의 조합은 눈으로만 봐도 최고의 궁합을 보여줍니다.

 

 

감바스의 모습을 영상으로 담아봅니다. 기름이 끓고있는 비주얼이 저절로 식욕을 끌어당기고 있습니다. 역시 음식에 별표는 괜히 있는게 아니구나 생각을 하며 맛을보니 역시 마늘의 향을 듬뿍 담아 느끼함을 날리고 고소함만 잡은 기름에 잘 익혀진 새우의 맛이 천상의 궁합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감바스 기름에 바게트를 넣고 기름에 적셔 먹어도 느끼함보다 고소함이 더 살아나는 맛과 향을 보여줍니다. 

 

감바스와 수제맥주를 들이키며 야경을 배경으로 설정샷을 찍어봅니다. 사진도 찍기좋고 분위기도 좋고 맛도 좋고 역시 유명한 이유를 알 것같은 루프탑 레스토랑입니다.

 

 

음식과 맥주를 즐기면서 루프탑 바깥풍경을 구경하고 즐겁게 대화하고 소중한 밤이 깊어갑니다. 파티오알토 약수역에서 찾은 분위기 좋은 루프탑으로 야경을 보고 싶을때 자주 찾아보게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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