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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한양CC 맛집 한양산장 골프 후 아침식사

by 디캔터 2021. 8.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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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CC에서 이른 골프후 아침겸 점심식사를 위해 가까운곳에 위치한 한양산장을 가보기로 합니다. 한양CC에서 엎어지면 코닿을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도로가라 접근성이 좋습니다.

 

입구에서 부터 마당이 깔려있어 넓은 주차장이 구비되어 있으며 곳곳에 나무들이 우거지게 심어져 있어 매우 경관이 좋습니다.

 

계단을 올라가면 가게입구가 보이며 수지님께서 반갑게 맞아주고 있는 모습입니다. 입구쪽에는 또한 유명한집인지 여러연예인들의 싸인이 걸려있는 액자들이 보입니다.

 

입구를 지나 홀을보니 넓은 자리가 보입니다. 좌식테이블로 넓게 펼쳐져 있는 모습이 편리해보입니다.

 

자리를 잡고 메뉴를 살펴봅니다. 한양세트 메뉴판이 보이는데 모두 고기메뉴입니다. 고기를 먹기엔 너무 헤비해서 다른것이 없다 메뉴판을 뒤져봅니다.

 

메뉴 다음장에 식사류 메뉴가 보입니다. 국수전골, 곤드레정식, 제육볶음, 코다리찜, 고등어김치찜 등 다양한 메뉴가 보입니다. 식사류로 코다리찜과 고등어김치찜을 주문하고 밥은 돌솥밥으로 주문합니다.

 

주문을 하고 기다리자 기본찬이 나옵니다. 시금치, 배추김치, 어묵볶음, 가지, 버섯, 미역초무침으로 보이는 반찬들이 맛있게 보입니다. 반찬만으로도 충분한 안주가 될것 같아 아주머니께 소맥을 주문합니다.

 

먼저 맛있어 보이는 비주얼의 고등어김치찜이 나왔습니다. 맛있어 비주얼의 고등어에 한잔하고 싶은데 술은 아직도 안가져다 주셨습니다. 여러차례 독촉하지만 술은 가져다 주시지 않습니다. 아주머니께서 이슬람 교리를 따르거나 혹은 한국말이 능숙하지 않다고 생각하고 사장님께 소주와 맥주를 주문합니다.

 

고등어김치찜을 덜어서 맛을봅니다. 양념이 김치와 고등어에 스며들어 어우러지며 천상의 맛을 자아냅니다. 눈을감고 음미하고 싶은 바로 그맛이 납니다. 고등어의 양념이밴 촉촉한 살과 푹익은 김치가 어우러지니 최고의 하모니를 자아냅니다.

 

고등어 김치찜에 감탄하는 사이 주문한 코다리찜이 나왔습니다. 콩나물과 양념 그리고 코다리가 어우러지는 멋진 비주얼이 식욕을 당깁니다.

 

코다리찜을 덜어서 맛을 봅니다. 아 코다리찜은 이상한 맛이 납니다. 튀겨진 코다리에 콩나물과 양념맛이 전혀 어우러지지 않고 따로놉니다. 고등어김치찜을 옆에 놓고 먹으며 도저히 이건 같은 주방장이 만든 요리일수가 없다는 의구심에 빠지게 만듭니다. 코다리찜이 아닌 코다리튀김이라고 해야 정확한 명칭인것 같이 모든것이 따로놉니다. 극과극의 음식 두개를 바라보며 한참 고민에 빠지게 됩니다.

 

고민하는 사이 곤드레돌솥밥이 나왔습니다. 역시 돌솥밥은 여는순간이 가장 기대됩니다.

 

코다리튀김의 충격에서 벗어나기 위해 고등어김치찜과 곤드레밥을 조합하여 맛을 봅니다. 정말 최고의 조합이 아닐수없습니다만 코다리튀김이 계속 생각나는 것은 어쩔수가 없습니다.

 

즐거운 식사를 마치고 상을 찍어봅니다. 맛있는 한상이었지만 역시 코다리튀김을 비우기엔 무리가 있었습니다.

한양산장 최고의 위치와 경관 그리고 음식맛이지만 기억나는 것은 한국말을 못알아듣는 혹은 안알아듣는 아주머니와 코다리튀김의 충격입니다. 이러한 약점들을 하루빨리 캐치하고 극복하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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