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몰트 위스키 발베니가 전시회를 성수동 핫플레이스 코사이어티에서 개최한다는 소식을 듣고 바로 접수를 하고 코사이어티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도착하니 코사이어티 입구에 발베니 스토리 간판이 바로 보입니다. 간판을 따라 안쪽으로 쭈욱 들어가봅니다.
안쪽으로 조금 발걸음을 옮기자 발베니스토리 간팜이 보이고 진행요원분들이 입장을 도와주고 계십니다. 진행요원분께 이름을 확인하고 잠시대기후 바로 입장을 합니다.
입구에 세워진 TV에서는 발베니에 관련한 설명영상이 계속적으로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마치 스코틀랜드 증류소 견학을 간듯한 기분이 들게 합니다.
입장하고 내부를 찍어봅니다. 벽면을 따라 12년, 14년, 19년, 26년 제품들이 전시되어 있고 가운데로는 여러가지 소품들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소품들은 책과 위스키 그리고 보리, 오크통 등으로 분위기있게 연출을 해놨습니다. 앉아서 책을 읽고 싶어지는 기분이 들게 인테리어를 해놓았습니다.
발베니스토리 전시회는 12년, 14년, 19년, 26년 순으로 설명을 하는데 웹을 이용하여 설명회를 진행하는 모습이 상당히 이채롭습니다. 오른쪽 사진의 여자는 켈시 맥케치나 발베니 몰트마스터의 후계자입니다.
이 장소는 관람객들이 AR을 이용하여 사진을 찍는 곳으로 어플을 이용하여 사진을 찍게되면 뒷쪽 배경의 증류소에서 연기가 나오고 로고가 나오게 됩니다.
발베니26년 스토리보드는 가장 넓게 배치되어 있었으며 보리에 따른 맛의 차이를 느껴볼수 있도록 보리를 주축으로 꾸며져 있는 모습입니다.
발베니 라인업에 대한 전시회 다음에도 몽블랑 만년필이나 엽서등에 대한 전시회가 남아있으며 계속적으로 볼거리를 제공해줍니다.
오늘 스토리의 주인공인 12년, 14년, 19년, 26년 제품들이 나란히 전시되어 있습니다. 발베니는 역시 인테리어소품으로도 매우 어울리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곳곳에 발베니 증류소 및 미니어처가 보이고 사진찍을거리 볼거리가 참으로 많은 스토리 전시회입니다.
전시회를 마무리하니 한쪽에서 발베니 글렌캐런 글라스에 이름을 각인시켜주는 서비스가 보입니다. 나만의 잔을 가질수 있다니 상당히 맞춤형의 서비스가 아닐수 없습니다.
각자 각인을 마친 자기만의 잔으로 즐겁게 발베니를 즐겨봅니다. 하나뿐인 잔으로 마시는 발베니라니 맛이 다르게 느껴집니다.
발베니를 즐겁게 즐기고 나머지 전시품들을 감상하고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사람들과 발베니 스토리 전시회를 즐겨봅니다. 성수 핫플레이스 코사이어티에서 즐긴 발베니 전시회는 정말로 좋은 추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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