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골프

비콘힐스cc 공략후기

by 디캔터 2026. 3. 30.
728x90
반응형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비콘힐스cc를 처음 방문하고 클럽하우스를 보니 상당히 작아보입니다. 락커룸도 여자는 아래층 남자는 위층에 있을정도로 한층에 규모가 작아 놀랍게 느껴지고 있습니다.

 

클럽하우스 밖으로 나와서 살펴보니 건물이 좁고 높은게 느껴지고 있으며 사람이 많아지면 상당히 혼잡한 모습도 보여주고 있습니다.

 

누리코스

전반은 누리코스 시작 1번부터 460m 거리의 긴 파5로 시작합니다. 프론트티에서 보면 살짝 우도그렉으로 깎여맞으면 살기가 어려우니 왼쪽이 안전하며 벙커 오른쪽 끝을 보는게 좋습니다.

 

조준했던 세컨지점 벙커방향에서 그린쪽을 보니 거대한 바위가 시야를 가로막고 있습니다. 2온을 노린다고 우드를 들었다간 위험할수도 있는 상황이며 첫번째 홀은 왼쪽이 안전하지만 그렇다고 티샷이 너무 왼쪽방향으로 가면 세컨이 어려워질수 있으니 3온이라 생각하고 살살치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누리코스 2번 360m의 파4홀로 페어웨이가 넓게 느껴지지만 멀리날린다고 힘을줘서 당기면 왼쪽이 바로 OB이며 1번홀 세컨샷 지점으로 매우 위험하니 조심해야합니다. IP지점과 그린주변으로 왼쪽에 지속적으로 벙커가 자리하고 있어 무척 좁게 느껴지는 홀입니다.

 

누리3번 360m의 파4홀 전형적인 슬라이스 설계홀로 왼쪽 언덕 법면쪽을 가까이 방향을 잡아야 페어웨이 중앙에 안착하게 됩니다. 열리면 OB가 나니 초심자는 당긴다고 몸돌리다가 깎여맞아 더욱 슬라이스가 날수있으니 편안하게 치는게 중요한 홀입니다.

 

누리4번 135m 거리의 파3홀로 오른쪽이 내리막경사가 있는데다 벙커도 즐비해있어 상당히 무섭고 어렵게 느껴집니다. 게다가 그린경사도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흐르게 되어있는데 핀위치도 사악하게 오른쪽 끝에 있습니다. 핀위치에 따라 4펏도 가능한 어려운 파3라 할수있으므로 내기를 한다면 정말 주의하여야 합니다.

 

4번홀을 일찍 마치면 아름다운 풍경을 보는걸 추천합니다. 골프로 너무 승부에 혈안되지 않고 이곳 저곳 둘러보면 골프장 경사가 큰곳이라 아름다운 코스의 모습도 보고 힐링을 하는게 멘탈관리에도 좋습니다.

 

누리5번 290m의 비교적 짧은 파4홀이지만 티샷구역과 IP지점 중간이 협곡처럼 끊어져 있습니다. 탑볼은 바로 사망 캐리거리가 150m는 나와줘야 넘길수 있으므로 초심자의 경우 힘주다가 또 몸돌려서 슬라이스 나면 오른쪽 공간없어 OB나는 홀이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누리6번 305m의 비교적 짧은 파4홀이지만 사진에서처럼 페어웨이가 무척 좁아보이게 됩니다. 티샷위치에 따라 심리적으로 무척 좁아보일수 있으니 좌우로 옮겨다니며 가장 편안한곳을 잡는게 중요합니다.

 

반응형

7번 325m 거리의 파4홀로 IP지점은 생각보다 넓지만 티잉그라운도 오른쪽에 호수가 안쪽으로 파고들어와있고 우도그렉으로 휘어있기 때문에 시각적으로 좁아보이는 효과를 가져다줍니다. 세컨에서도 우도그렉이라 너무 우측으로 보내놓으면 그린이 보이지 않는데 주변으로는 호수까지 위치하고 있어 매우 어렵게 될수 있으니 시야가 가리지 않으면 무리하지 않고 레이업하는것이 정신건강에 좋을수도 있습니다.

 

누리 8번 140m거리의 파3홀로 내리막으로 계속 그린까지 이어져 있고 왼쪽으로는 벙커와 워터헤저드가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핀위치가 앞핀이면 무척 어려운 홀입니다. 단 오른쪽을 겨냥하면 운좋게 언덕 법면을 맞고 온그린까지 될수있으므로 안전하게 공략을 원한다면 약간 오른쪽을 겨냥하는게 좋습니다.

 

누리코스 마지막 9번은 430m 거리의 파5홀로 내리막으로 이어져있기 때문에 티샷이 잘나오면 2온을 도전할수도 있다고 생각하겠지만 IP지점부터는 다시 오르막이 되기 때문에 상당히 거리조절이 어렵고 그린주변은 병목현상과 같이 좁게 느껴질수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하늘코스

후반 하늘코스 1번은 280m의 짧은 직선형 파4홀로 무난하지만 우측에 바위가 위치하기 때문에 맞으면 사라진다고 생각하고 아이언티샷을 해도 2온이라 생각하고 부담없이 공략하는게 좋습니다.

 

하늘 2번코스 145m의 파3홀로 페어웨이 가운데가 협곡으로 움푹 들어와있어 긴장감을 주고 있습니다. 다른 파3처럼 약간 오른쪽을 겨냥하는게 심리적으로 안정되고 좋은결과를 가져올수 있습니다.

 

3번 390m 거리의 비교적 짧은 파5홀로 무조건 2온이 가능할것같지만 사진에서처럼 티박스가 IP지점보다 왼쪽에 위치하여 매우 좁아보이게 만드는데다가 잘맞아도 230m 부근에 페어웨이를 개미허리로 끊어놓았습니다. 상당히 티샷이 부담되지만 오른쪽 언덕법면을 보며 드로우를 구사할수 있다면 베스트입니다.

 

티샷이 잘맞아 2온을 하려했지만 오늘은 그린이 보수중이라 왼쪽 도로옆에 조그맣게 임시 그린을 만들어놓았습니다. 조그마한 임시그린에 도착해서 보니 옆에 도로가 압박이 드는게 역시 그린의 크기와 위치는 중요하다는것을 다시한번 느끼게 됩니다.

 

4번 260m 거리의 파4홀로 원온도 가능할것같이 무척 짧고 직선형이라 쉬워보이지만 페어웨이가 울퉁불퉁 굴곡이 많아 무척 좁게 느껴지게 설계해놨습니다. 게다가 티샷방향이 슬라이스 나게 설계해놓은 함정홀 어차피 비거리가 의미없다면 아이언으로 쳐도 2온이 가능하니 쉽게 생각하는게 좋습니다.

 

5번 265m의 역시 짧은 파4홀 전과 똑같은 짧은 슬라이스홀로 티샷의 미스를 노리고 설계되었으며 그린앞은 벙커를 깔아놔서 최대한 어렵게 해놨습니다. 하늘코스는 누리코스에 비해 전체적으로 그린전장이 짧으며 정확성을 요구하는 코스라 볼수 있을것 같습니다.

 

6번 150m 거리의 파3홀로 사진에서처럼 30m는 넘는 내리막 아래 그린이 위치해있어 무척 재미있게 느껴집니다. 150m에 대략 20m 빼서 130m 정도 간단하게 계산해서 공략하면 될것 같지만 강원도 홍천 바람이 많은 곳이라 탄도가 높으면 짧은 사람들이 줄을스고 스게 되니 바람을 반드시 체크해야합니다.

 

7번 290m 거리의 짧은 파4 홀이지만 역시 IP지점을 호리병처럼 좁게 해놔서 장타가 의미없게 만들어놨습니다. 하늘코스는 우드나 아이언만 들어도 쉽게 공략이 가능한 홀이라는게 계속해서 느껴지고 있습니다.

 

 

8번 520m 거리의 파5홀로 티샷지역부터 그린지점까지 내리막으로 구성되어 있어 끝까지 장타를 날리고 시원하게 플레이할것 같지만 그린앞에 호수로 끊어놔서 세컨샷을 잘 끊어가야 하는 코스입니다.

 

아무리 장타를 날려도 세컨지점에서 그린을 보면 호수가 앞을 가로막고 있는 풍경이기 때문에 우드나 유틸을 들기 고민되며 바꿔말하면 이는 초심자가 세컨샷을 날려도 비거리가 안나오면 서드샷이 무척 어렵다는 이야기입니다.

 

3온을 하고 버디찬스에서 홀을보니 서비스 대형홀이 보입니다. 하지만 홀이 아무리커도 방향성 안맞으면 안들어가는데 세게치는걸 유도해서 공을 에이프런 너머로 보내버리는 결과를 가져오게 만듭니다. 역시 구멍이 크다고 흥분하지 말고 평소대로 플레이하는게 좋습니다.

 

하늘코스 마지막 310m거리의 파4홀로 티샷구역과 페어웨이 중간이 호수로 끊어져 있지만 왼쪽 언덕 법면이 안정적이라 편안하게 티샷할수 있으며 티샷만 성공하면 편안하게 마무리가 가능합니다.

 

비콘힐스 플레이결과 강원도 홍천에 위치하여 풍경이 매우 좋으며 코스는 하늘코스가 누리코스에 비해 짧고 쉽게 구성되어 있어 전후반에 따른 편차가 크게 날수있습니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