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야구가 막바지로 달려가고 있는 현재 LG가 유력한 정규시즌 우승후로로 점쳐져 있는 상황에 미소짓는 주류업체가 있다 바로 일본 오키나와에 본거지를 두고있는 아와모리소주. 프로야구 LG 우승주로도 유명한 아와모리소주는 왜 엘지의 우승이 다가올수록 미소를 짓고 있을까?
29년의 기다림

1994년 LG트윈스는 프로야구 통합우승을 이뤄내며 왕조에 오른다. 신바람야구라 불리던 자율야구와 유지현, 서용빈, 김재현으로 대표되는 신인들과의 조화가 어우러지며 최고의 자리에 오른 엘지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 우승주를 선정하게 되는데...

이때 LG의 구본무 회장이 우승주로 구단에게 건넨것이 바로 아와모리소주이다. LG가 우승한 감격스러운 날을 기념하며 다음에 우승하면 개봉하자는 약속으로 선수들의 사기를 고취시키는 역할이었으나 이것이 29년간 조리놀림이 될줄은 누가알았겠으랴...
전설의 개봉

1994년 우승이후 29년간 우승의 한을 풀지 못하던 엘지와 함께 아와모리 소주도 내용물이 남아있는지 이미 증발되어 사라졌는지도 알 수 없을정도로 기억에서 희미해져갈 때 쯤인 2023년 엘지가 다시금 프로야구 정상에 서게된다. 그것도 포스트시즌 운빨이 아닌 정규리그까지 통합우승이라는 업적을 쌓은 엘지와 29년을 기다린 팬들은 모두들 눈물을 흘리며 환호하게되고

베일에 쌓여있던 아와모리소주도 드디어 개봉을 하며 모든 선수들은 29년간 강제로 숙성된 아와모리소주의 맛을 보게 된다. 이후 아와모리 소주는 엘지의 우승으로 마케팅덕을 톡톡히 보았는지 국내에서 매출이 급상승하였으며 일본의 대표 사케로 이름을 날리게 되는 엄청난 홍보효과를 거두게 된다
2번째 기적

LG의 대표술이라는 타이틀로 크게 성장한 아와모리소주는 2024년 LG구단에게 다시 아와모리 소주를 건네며 우승주로써 다시 자리매김함과 동시에 두번째 기적을 염원하는 마케팅으로 승부수를 던진다

엘지의 우승이 다가올수록 아와모리소주가 미소를 짓는다는 말이 바로 엘지가 우승을 할 확률이 높아질수록 매출이 올라감과 동시에 막대한 홍보효과도 발생하니 아와모리소주 입장에서는 엘지의 선전이 너무나도 즐겁지 않겠는가...


이는 주류제품들이 스포츠를 이용한 홍보효과에 얼마나 노력을 기울이는가에 대한 매우 적절한 마케팅 사례로 남아있으며 엘지 우승주로도 알려진 샴페인 골든블랑도 2023년에 이어 2024년 기아타이거즈 우승주로도 사용되는 것을 보면 주류와 스포츠의 관계는 매우 밀접하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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