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공사 중문 면세점은 서귀포 제주 중문 관광단지에 위치하고 있어 관광지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면세점입니다. 중문관광단지내에 원형의 ㅣ제주관광공사 건물이 있으며 이 건물에 면세점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주차를 하고 편하게 면세점에서 가장 인기 있는 주류코너를 둘러봅니다. 브랜드별로 장식장이 있고 직원분들이 자리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제주관광공사 중문 면세점 JTO는 한적한 관광지에 자리잡고 있어 제주공항 면세점 JDC보다 사람이 적고 한적하게 쇼핑을 즐길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같은 평일이지만 많은 차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바카디와 올트모어, 아벨펠디, 틸링, 듀워스 위스키, 오타드 꼬냑, 페트론 데낄라가 진열되어 있는 매대입니다. 럼과 데킬라, 위스키와 코냑이라니 상당히 다채로운 조합으로 진열해놓는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가장 인기가 많고 사람들이 몰린 발렌타인 위스키의 매대입니다. 발렌타임 21년, 23년, 30년의 고급스러운 종류는 따로 진열대를 만들어 전시하고 있고 발렌타인의 싱글몰트 시리즈인 밀톤더프, 글렌버기, 글렌토커스가 보입니다.
롯데주류의 매대모습입니다. 제주관광공사 면세점에는 임페리얼, 스카치블루, 골든블루와 같은 로컬위스키도 찾아볼수 있으며 시중보다 싸게 구매가 가능한 모습입니다. 역시 내국인을 위한 면세점 성격이 강해서 로컬위스키도 입점해 있는 모습입니다.
위스키와 증류주 매대에서 좀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와인매대가 나옵니다. 샤또 무똥 로칠드를 만드는 명품 양조장에서 만든 무똥 까데가 가장 눈에 들어오게 인테리어를 해놓은 모습입니다.
와인매대 중앙에 제품은 무똥까데, 샤또 다르마이악, 보테가 와인, 고띠에 꼬냑이 눈에 들어옵니다.
와인매대를 살펴보니 무똥까데 뽀이약 외에도 이니스킬린 와인, 세네쇼 샤또뇌프 뒤 빠쁘 등 유명한 와인들을 볼수가 있었습니다.
와인매대는 프랑스 와인 외에도 산펠리체, 매그노타, 마르티나, 폰타나프레다, 산타캐롤리나, 등 유명한 이탈리아 및 칠레, 미국 등 신세계 및 구세대 와인도 다수 보이는 모습입니다.
와인들은 앞으로도 뒤로도 가장 많은 매대에 가장 많이 자리잡고 있어 역시 요즘 대세는 와인이구나 하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보테가 시리즈와 무똥까데는 인기제품인지 여기저기 중복해서 진열된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면세점 중앙엔 가장 인기가 있는 제품 혹은 진열에 돈을 쓴 제품들로 보이는 주류들이 전용케이스에 진열되어 있습니다. 가운데 라인엔 로얄살루트가 보이는걸 보니 역시 면세점의 최강자는 로얄샬루트구나 하는 생각이 들고 시바스리갈, 조니워커, 팔리니 리몬첼로도 진열되어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제주 중문 관광단지에 위치한 제주관광공사 면세점에서 주류쇼핑시 공항에서도 픽업할 수 있는 서비스가 있어서 서귀포를 여행하신다면 제주공항보다 한가하게 쇼핑하고 편하게 픽업이 가능할것 같아서 매우 좋아보였습니다.
면세점 쇼핑시에는 신문증이 필요하므로 반드시 챙기시길 바랍니다.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벨라워 종류 및 아부나흐 면세점 가격 (0) | 2021.05.17 |
---|---|
글렌그란트 종류 및 가격 (0) | 2021.05.10 |
싱글톤 위스키 종류, 가격, 먹는법 (0) | 2021.04.27 |
이마트 술 와인, 위스키 종류 및 가격 (0) | 2021.04.26 |
이탈리아 와인 등급, 종류 및 가격 (2) | 2021.04.2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