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가 불러온 팬데믹으로 해외여행이 막히고 모두 움츠렸던 시간이 지나가고 앤데믹과 함께 본격적인 해외여행의 회복기에 접어들고 있는 요즘 전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다시금 해외여행을 통해 다양한 국가들을 방문하고 있습니다. 전세계 관광객들의 발길을 가장 많이 끌어모으는 관광객이 가장 많은 국가는 어디인지 상위 10개국의 순위를 알아보고 각 국가별 어떠한 특징이 있는지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0위 - 아랍에미리트
중동 아라비아 반도 남쪽 페르시아만과 접하고 있는 연방국가인 아랍에미리트는 세계 열손가락 안에 드는 부국으로 호텔, 리조트, 테마파크 등 다양한 관광시설을 보유하고 있어 전세계의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국가입니다. 비교적 안전한 치안과 함께 다양한 상업 및 비즈니스 시설 또한 구성되어 있어 비즈니스를 목적으로 한 방문객들도 많으며 주요 도시들인 두바이와 아부다비 등을 연결하는 교통망도 좋아 여행의 접근성이 좋기 때문에 해마다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전세계 10위의 관광대국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순위 | 국가 | 관광객수 (천명) | 주요도시 |
10위 | 아랍에미리트 UAE | 22,700 | 두바이, 아부다비 |
9위 - 그리스
유럽 지중해의 대표 국가 그리스는 온난한 해양성 기후의 영향으로 여행하기 좋은 날씨와 기후를 보여주며 아름다운 자연환경 및 고대 그리스 문명과 위인들의 유산을 찾아보고자 하는 많은 사람들이 해마다 끊임없이 방문하는 관광대국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수도인 아테네를 비롯하여 델포이, 크레타섬 등 여러 고대문명의 유적과 자연이 어우러지는 천혜의 환경으로 아름다운 절경을 자아내는 그리스는 항상 세계 관광명소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유명한 관광국입니다.
순위 | 국가 | 관광객수 (천명) | 주요도시 |
9위 | 그리스 | 27,800 | 아테네, 델포이, 크레타 |
8위 - 독일
독일은 유럽의 관광대국이자 세계적인 경제 대국으로 매년 많은 사람들이 관광과 비즈니스 등의 다양항 목적으로 방문하고 있는 국가입니다.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고성이나 성당, 박물관 등이 많이 위치하고 있으며 세계적으로 분단국가였던 근대 역사를 가지고 있는 특징으로 다양한 문화, 교육용 유산들이 발달해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문화적으로도 세계적인 맥주 생산지 답게 옥토버페스트 등 세계적인 축제가 열리기도 하며 이를 즐기려는 관광객들이 전세계에서 모여들어 전세계 인기관광지 8위에 랭크되었습니다.
순위 | 국가 | 관광객수 (천명) | 주요도시 |
8위 | 독일 | 28,500 | 베를린, 함부르크, 뮌헨 |
7위 - 영국
영국은 유럽의 섬으로 이루어진 국가이지만 한때 대영제국이라 불릴정도로 전세계를 호령하던 역사를 지니고 있어 매우 다양한 볼거리를 보유하고 있는 관광대국으로 현재 자리하고 있습니다. 전세계 다양한 유물을 모아놓은 대영박물관은 해마다 수많은 학생을 비롯한 방문객이 줄을 잇고 있으며 세계적인 교육의 중심지로 알려진 유명대학들과 연구원들에는 전세계의 많은 학생들이 교육을 위해 방문하고 있습니다. 그외에도 버킹엄궁전이나 영국왕실 그리고 스카치위스키 증류소 등 수많은 문화유산들이 관광상품으로 개발되어 해마다 많은 관광객들이 즐겨찾는 관광대국이라 할 수 있습니다.
순위 | 국가 | 관광객수 (천명) | 주요도시 |
7위 | 영국 | 30,700 | 런던, 맨체스터, 에딘버러 |
6위 - 멕시코
멕시코는 북아메리카 대륙에 자리잡은 거대한 국가로 관광산업이 발달하여 매년 수많은 관광객들이 즐겨찾는 국가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멀고 접근성이 좋지 않아 방문하는 사람이 많이 않지만 스페인어를 공통적으로 사용하고 물가가 저렴하며 고대 아즈텍 문명과 같은 독특한 역사적인 유적들이 존재하여 다양한 목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것이 특징인 국가이기도 합니다.
순위 | 국가 | 관광객수 (천명) | 주요도시 |
6위 | 멕시코 | 38,300 | 멕시코시티, 칸쿤 |
5위 - 이탈리아
고대 로마제국의 심장답게 수많은 고대유적 및 유물들이 가득한 이탈리아는 문화유산 뿐만 아니라 지중해에 맞닿은 빼어난 자연경관과 함께 다양한 관광지들이 발달한 관광 대국입니다. 콜로세움, 트레비분수, 판테온 등 유명한 유적들과 함께 북부베네치아에서 남부 시칠리아에 이르기 까지 국가 전체가 관광지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다양한 관광지가 개발되어 있어 매년 수천만명의 사람들이 즐겨찾는 관광대국으로서 면모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순위 | 국가 | 관광객수 (천명) | 주요도시 |
5위 | 이탈리아 | 49,800 | 로마, 베네치아, 나폴리 |
4위 - 튀르키예
튀르키예는 고대 로마 그리스 문명의 유산이 그대로 남아있는 지중해 유역부터 가톨릭, 기독교 역사와 관련된 성지가 많아 수많은 사람들이 즐겨찾는 관광대국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유럽과 아시아를 잇는 위치로 인하여 다양한 문화와 인종으로 인한 복합적인 유산들이 많은 것이 특징이며 지중해의 시작이라 할 수 있는 교통의 요지이기도 하여 해마다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관광이자 교역의 중심지라 할 수 있으며 4위에 랭크되었습니다.
순위 | 국가 | 관광객수 (천명) | 주요도시 |
4위 | 튀르키예 | 50,500 | 이스탄불, 앙카라 |
3위 - 미국
미국은 드넓은 영토에 셀 수없는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세계적인 관광국가로 미국 본토의 뉴욕, 로스앤젤레스, 시카고, 텍사스 등 다양한 관광지이자 주요도시 외에도 태평양의 하와이, 사이판, 괌 등 여러 휴양지로 유명한 섬들도 있고 북쪽의 알래스카 부터 남쪽의 마이애미, 카리브해의 푸에르토리코까지 다양한 기후와 문화를 접할 수 있는 세계최고의 관광대국이라 할 수 있습니다.
순위 | 국가 | 관광객수 (천명) | 주요도시 |
3위 | 미국 | 50,900 | 뉴욕, LA, 하와이 |
2위 - 스페인
지중해와 대서양을 접한 유럽의 관광대국 스페인은 지중해 입구의 주요 지리적인 특징으로 인해 예로부터 가톨릭과 이슬람 문화가 공존하며 독특한 스페인만의 문화를 발달시켜온 역사를 가지고 있어 다양한 문화유산과 함께 투우, 탱고 등 다양한 문화 예술적인 측면으로도 이를 경험하려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 관광대국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아름다운 자연환경으로 영화나 각종 프로그램의 주요 촬영지로도 널리 활용되고 있으며 세계 관광지 선두를 다투는 명실상부한 관광국가입니다.
순위 | 국가 | 관광객수 (천명) | 주요도시 |
2위 | 스페인 | 71,700 |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
1위 - 프랑스
프랑스는 스페인, 이탈리아와 함께 세계 3대 관광대국으로 널리알려진 국가로 매년 가장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관광대국 1위에 랭크되었습니다. 영국과 함께 세계적인 문화유산을 보유하고 있는 루브르 박물관을 비롯하여 에펠탑이나 개선문 등 다양한 문화적 체험을 위한 사람들도 많지만 세계적인 와인, 코냑 생산국으로 이를 체험하거나 비즈니스 목적으로 방문하는 사람들도 많아 해마다 많은 외국인들이 즐겨찾는 전세계 관광대국 1위로 자리잡았습니다.
순위 | 국가 | 관광객수 (천명) | 주요도시 |
1위 | 프랑스 | 79,400 | 파리, 리옹, 보르도 |
*출처 - 관광공사 세계관광통계현황 2022
한국사람들이 많이 방문하는 국가 TOP10이 궁금하다면 아래글을 참조하세요.
2024.04.18 - [정보] - 해외여행 한국인이 많이 가는 국가 TOP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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