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렌고인은 스코틀랜드 하이랜드에 위치한 증류소로서 1820년 부터 증류를 시작하여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오랜 역사를 지닌 증류소입니다. 글렌고인 위스키는 이 글렌고인 증류소에서 만들어지는 싱글몰트 위스키이며 피트가 느껴지지 않는 특징을 지니고 있습니다.
글렌고인의 제품 정규 라인업은 아래와 같으며 우리나라에는 롯데아사히주류가 수입 유통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1. 글렌고인 10년 - Glengoyne 10years
글렌고인 10년은 가장 기본적인 라인업의 위스키로서 글렌고인을 대표하는 맛과 향을 나타내줍니다. 피트를 사용하지 않은 가볍고 달콤한 맛이 특징이며 2007년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World Spirits 대회에서 골드메달을 수상하기도 하였습니다.
제품 | 글렌고인 10년 |
용량 | 700ml |
도수 | 40% |
가격 | 8만 ~ 10만원 |
2. 글렌고인 12년 - Glengoyne 12years
글렌고인 12년은 역시 피트를 사용하지 않아 가볍고 소프트한 느낌에 과실향을 많이 느낄수 있는 제품으로 가벼운 싱글몰트를 찾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부드러운 맛과 향 때문에 싱글몰트의 특징을 느끼지 못하겠다는 의견도 존재합니다.
제품 | 글렌고인 12년 |
용량 | 700ml |
도수 | 43% |
가격 | 10만 ~ 12만원 |
3. 글렌고인 15년 - Glengoyne 15years
글렌고인 15년은 버번위스키를 숙성시킨 캐스크와 셰리캐스크를 이용하여 15년동안 원액을 숙성시킨 제품으로 복합적이고 풍부한 향을 내는 제품입니다. 국내에서 보기힘든 제품으로 희소성때문에 가격이 높은 제품이기도 합니다.
제품 | 글렌고인 15년 |
용량 | 700ml |
도수 | 43% |
가격 | 25만 ~ 30만원 |
4. 글렌고인 18년 - Glengoyne 18years
글렌고인 17년을 대체하는 상품으로 포지셔닝 된 18년 제품으로 셰리캐스크를 사용하여 숙성시켜 아로마가 풍부한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셰리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지만 가격대비 경쟁제품에 고전하는 라인업이기도 합니다.
제품 | 글렌고인 18년 |
용량 | 700ml |
도수 | 43% |
가격 | 22만 ~ 26만원 |
5. 글렌고인 21년 - Glengoyne 21years
셰리와인을 숙성시킨 캐스크를 사용하여 21년간 숙성시킨 글렌고인 21년은 셰리와인의 맛과 향 그리고 오크의 향이 스며들어 가볍고 소프트하지만 플로랄향이 무척 강한 위스키입니다. 부드러운 위스키를 찾는 마니아들에게 인기가 많은 제품입니다.
제품 | 글렌고인 21년 |
용량 | 700ml |
도수 | 43% |
가격 | 40만원 이상 |
6. 글렌고인 25년 - Glengoyne 25years
셰리캐스크에서 25년간 숙성시킨 글렌고인 25년 제품은 정규라인업 중에서 가장 하이엔드급의 제품이며 희소성으로 가격대가 매우 높습니다. 피트를 사용하지 않은 고숙성 위스키의 진가를 느낄수 있는 제품입니다.
제품 | 글렌고인 25년 |
용량 | 700ml |
도수 | 48% |
가격 | 80만원 이상 |
7. 글렌고인 캐스크 스트렝스 - Glengoyne CASK STRENGTH
캐스크 스트렝스 제품은 위스키 원액을 희석하여 40% 대로 맞춘것이 아닌 캐스크통 원액을 그대로 담은 제품으로서 알코올 도수가 높은것이 특징입니다. 글렌고인 캐스크 스트렝스 제품은 배치넘버를 사용하는 것으로 유명하며 무연산 제품입니다.
제품 | 글렌고인 캐스크 스트렝스 |
용량 | 700ml |
도수 | 58% |
가격 | 10만원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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